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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해도 돼?" 묻는 남자가 맞고 깬다는 여자는 틀렸다 사귀는 사이에 하는 키스에 누가 뭐라 할까.그러나 썸과 연애라는 관계 조차도 애매모호한 관계다전부 한마디에 사귈수도 순간적으로 헤어질수도 있는 유리장 같은 관계에 남이면 성추행이지만 남친이면 허용되는 접촉이 생기는 지점이 스킨쉽이다.그동안 많은 성인식 변화가 이뤄졌는데 그 중하나가'10번 찍어서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라는 일방적 행위가 스토킹으로 인식하는 것이고 스토킹은 의처증 또는 교제폭력의 전조증상인것도 위험감지 능력이 상승된건 고무적인 일이다.그런데 스킨쉽에 있어서 남성이 젠틀하게 "키스해도돼" 물어보는 걸 분위기 망친다고 보는 일부 여성들이 있다. 거의 모든 경우에 여자의견이 맞지만 이것 만큼은 허락없는 키스를 원하는 여자는 틀렸다.'누가봐도 키스할 분위기'란건 너무 주관적이고 각자의 감에 의존.. 2024. 11. 8.
고발한 사건 후기 사회공익을 위하여 고발 사건 진행중 고발인 자격으로 경찰서 참고인 조사 했다. 경찰서마다 근무환경이랑 분위기가 엄청 다르다. 저번 고소당시 경찰은 사무적으로 함축적으로 조서를 작성하는데 반해 이번 경찰은 자기가 작문을함. 심지어 내가 말한거 받아적는거처럼 구어체로 씀. 조소설을 읊고 내가 '네'라고 하면 내가 한말이 된다. 녹음조서로 진행을 했고 녹화조서든 녹음조서든 기록이 남는걸로 진행하는게 좋다. 고소인 고발인이라도 꼭 하는게 좋다. 법위반 죄명이 여러개인데 a죄는 경찰도 동의하는데 b죄는 동의 안한다고 생각했는지 그 죄에 적용 안되겠금 질문 유도함. 어림없지. 판례가져와서 반박하니 조서 바꿔줌. 아무리 피해자여도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범죄적용 해주지 않는다. 어떤게 법을 위반했는지 조목조목 자료를 .. 2024. 9. 30.
남자한테 잘해줘보면 본성을 안다? 유해한 개년녀 음모 요즘 심심찮게 발견하는 남자한테 잘해줘 보고 본성을 확인하라는 글남자가 퍼뜨린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매우매우 어처구니 없는 말이 꿀팁으로 둔갑하고 있어 황당할 지경.이딴 유해한 음모는 개념녀 시절에도 없었다.1. 연애시장 왜곡연애시장만은 온갖 여혐과 여성차별로 범벅된 한국사회에서 유일하게 여자가 우위인 곳이다. 숨만쉬어도 120만이 도태되는 남성인구와 달리 여자는 매우 희소하다. 이러한 희소성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더 많이 더 위로 점프업할수 있다. 잘해줬을때 고작 본성 알려고 호구짓을 하는건 천하의 바보짓이다. 그리고 그 호구짓으로 아무 이득 없이 시간만 흐를 뿐이다.2. 착취의 가속화연애시 여자가 지는 리스크는 물론 결혼시 얻는 리스크는 매우 크며 임출육과 집안일과 명절 착취가 혹독하므로 착취 고.. 2024. 9. 18.
줄행남 칼들고 칼부림하는 남자에게 체격차이가 있음에도 용기있게 뿌리치는 여친을 두고 여친이 훨씬 느린데도 돌아보긴 커녕 나몰라라 내빼기 가해자가 동성만 골라 공격하는 성향이 없었더라면 느린 여친은 바로 잡혀서 앙갚음 당했을 가능성이 높음 화재나자 여친을 밀어버려서 여친이 모서리에 부딪침 정상적인 에어매트가 뒤집혀버려 바로 뛰어내린 남자도 죽음 모서리에 안부딪쳐도 예상치 못한 추락에 쇼크사 할수도 있고 어떤 신체부위로 떨어지는지 매우 중요한데 남자가 밀어버려서 개죽음당함 2024.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