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딸1 딸 정신병자로 만드는 통제광 나르시스트 엄마 모든게 자신의 손안에 있어야 속이 풀리는 엄마. 자신이 하라는 것에서 벗어나면 자식에게 악담과 저주를 퍼붓는 엄마. 통제와 집착이 엄마라는 이름에서 허용돼왔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멈출줄을 모른다. 지독한 통제에 숨막히는 가정 속에 억압되온 삶을 일평생을 살아온 딸은 대개 독립을 하거나 결혼으로 해방된다. 수틀리면 항상 '너같은걸 누가 사랑해주냐, 나니까(엄마니까) 챙겨주는거야'라고 평생을 가스라이팅당해왔기 때문에 쓰레기급 남자 위험감별력이 떨어짐. 나르시스트를 벗어나야 진정한 나의 삶을 살 수 있어서 독립은 필수고 회복되는데 상당한 기간과 상처받은 정서의 근원을 찾아 치유해야함. 2023.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