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저수지남] - 하인리히 법칙
▪︎부사관 출신 탈영으로 불명예제대, 여장남자+기숙사침입 및 절도+청테이프 소지 추가 범죄 가능성, 유흥, 중국 도박방, 마약운반책, 살인
▪︎아내는 신혼여행후에야 고백한 남편의 억대빚을 용서하고 함께 갚아가며 결혼 9년차 거의 변제한 것으로 알고 자녀계획 중에 추가빚+회사 사장으로부터 기존 가불 2천에 아내모르게 추가가불 5백 땡기려 하자 아내에 통보해 아내가 찾아가 읍소. 당연히 위사항 하나도 모르고 결혼.
▪︎연애+결혼 10년이 넘지만 연애때부터 주말부부인데다 야근 및 특근 핑계로 집에오는게 그마저도 불규칙적이었음. 통장공유하지 않아 뒤로 얼마나 빚이 있는지 몰랐음.
▪︎저수지남 개인회생 상태이나 변제이력이 없음(주식, 코인은 아님)
▪︎돈빌릴때 누나가 아프다 등 그럴싸한 구실로 거짓말에 매우 능숙. 거짓말 스토리를 짤 지능이 없어 잘못에 대해 기억이 안난다로 회피함. 마치 제3자가 한것처럼 묘사하면서 잘못 회피. "(아내가 제3자에게 살해당했다고 주장하면서)사고가 있었는데 피해자 가족에게 미안하지 않다."
▪︎아래층 주민이 끄는 소리에 항의하러 올라왔지만 "문을 열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해 돌려보냄.
▪︎차분하고 조용한 말투. 서열낮아보임. 결혼후 5년동안 싸운적 없음. 성격이 좋아서가 아니라 적립해뒀을 수도.
▪︎저수지남 가족은 아들 말을 믿고 진범이 따로 있을거라 생각해 협조한 것으로 보임. 여장+기숙사 침입절도 범죄는 몰랐고 탈영자체는 알았으나 대수롭지 않게 여겼을 가능성 다분.
▪︎명절귀가길 아내가 운전할때 출국비행기 발권, 살해후 아내명의로 대출 실행해 필리핀 입국전 경유지에서 4천만원 인출하여 사용. 사표를 쓰면 되는데 행방불명으로 출국한것이 탈영과 마찬가지로 리셋증후군 및 처음에는 홀연히 사라진 부부실종사건으로 계획했으나 다들킨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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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부사관]
▪︎평범하고 성실한 군생활, 특수부대 부사관
▪︎아파트를 구매해 빚을 다 갚아가고 있다고 믿고 있었던 아내. 그와중에 당근에서 대형TV삼. 아들에게 오늘 경제권 가져오겠다 했는데 사망. 아내모르게 억대 빚이 있었고 빚이 있을리 없던 10년전에 발생시킨 군대출 하나가 상환 만기 예정인 상태. 역시 통장공유×. 여러 제도권 대출 및 지인빚이 4억가량 있었음.
▪︎주변에 아내의 사치라며 거짓말을 대며 돈빌림. SUV는 지가사고 차를 담보대출받고 사고낼때는 똥차씀
▪︎집에서 차로 옮길 땐 모포로 감쌌으나 사고날땐 모포없는 상태. 자동차 사고사로 위장했는데 뽀록.
▪︎아들이 싸움동영상을 찍으며 "경찰에 증거로 제출해야할 수도 있으니까" 개인적으론 아이들이 뭔가 알고있을거 같은데 미성년자고 양육을 받아야하는 입장에서 국가가 적극 케어해주지 않기 때문에 아빠에 반하는 증언을 내기 힘들었을 가능성.
▪︎특수부대 기술로 살상기술은 기본, 도구없는 맨손 목조름 추정
[택시기사 살인남 이기영]
▪︎부사관으로 음주운전으로 걸리자 단속하던 경찰 손 물어뜯고 도주하여 징역 1년을 받고 군교도소 복역하여 불명예제대.
▪︎동거녀와 수중결혼사진을 찍는 등 혼인신고는 안했으나 사실혼생활.
주변에 지역유지의 자식으로 소개하며 신상사기 거짓말로 물꼬를 틈. 초반에는 악세사리를 선물하기도 했으나 동거녀에 3억을 빌리고 갚지 않아 다툼을 하고, 그집에서 하룻밤 자던 동거녀 지인이 목격하고 동거녀 목이 빨간걸보고 말리자 유도기술로 넘어뜨리고 손 깨물어 역시 심한 상처 입힘.
▪︎서글서글한 말투에 거짓말이 능수능란. 동거녀를 죽인후 주변사람에게 캄보디아에 갔다고 했다. 그는 파주출신이며 파주소재 캄보디아교 건설현장에 작업한 적 있다.
▪︎유도 운동 했던 이력
▪︎매우 충동적으로 들이받음
▪︎피해자의 돈으로 신상사기 거짓말로 재력과시함
[강호순]
▪︎부사관으로 입대해 군복무중 소를 훔쳐 불명예제대
▪︎보험금 탄돈으로 자동차 구매 등 사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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