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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위 아빠뻘' 공군 이준위 성적괴롭힘 자살은폐사건

by 청명빛 2022. 10. 21.

이예람 중사 공군 성적괴롭힘 자살사건 1년뒤 2021년. 역시 초급하사 피해자.

가해자 공군 이준위
-피해자 하사보다 28살 위 아빠뻘 기혼자
-1~2달 전 2차례 볼꼬집는 성추행에 "얼굴 만지는 거 싫습니다" 거부했음에도 지속
-최후의 목격자 : 사망 전일 피해자 불러내 20분간 같이 있었던 피해자가 가장 마지막에 본 사람
-최초의 발견자 : 출근시간 30분전부터 23차례 전화, 이에 그치지 않고 A하사 숙소 찾아감, 그래도 안나오자 주임원사 불러서 방범창을 찢어서 침입. 바로 시신이 확인되는 구조이나 119 신고도 하지않고 피해자 숙소뒤짐.
-사건은폐 : 컴퓨터 책상에 있던 A4용지*와 노트*를 들고, 만지고, 집안을 뒤진 흔적 등
*유서일만한 것들
-증거인멸 : 하사와의 통화내역 삭제, 블랙박스기록 덮어쓰기
-거짓말 탐지기조사 "성적인시도가 있었나?" "아니오"에 거짓 결과.


군사경찰/군검찰
-추행사실과 자살과의 연관성을 알고도 이준위를 기소하지 않고 유서가 없고 코로나, 폐쇄된 군환경등을 핑계로 업무과다 스트레스로 순직처리.
-유족들이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민원을 넣자, 법리적 검토중. 뒤늦게 강제추행 기소
-유족들이 8비행단장, 군 검사, 수사과장한테 가해자 이준위 구속수사 요청>>좆까고 불구속수사
-알고보니 초동수사(자살현장 수사) 안함
-가해자 압수수색 한번 안함
-노트북 없어짐, 찢겨진 종이 행방 오리무중


군대내 성범죄는 신고하면 가해자랑 피해자를 분리하지 않고 방치하여 가해자의 성적괴롭힘에서 조직적 직장괴롭힘으로 바뀌는데다 군경찰•군검사가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되려 은폐를함. 그래서 숨은 군대내 성폭행및추행 피해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있음.
-죽을 각오로 퇴사하세요 당신은 소중합니다.
-녹음기, 바디캠, 사건일지, 주변에 상담 다 총동원하세요.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피해를 입었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세요.
-증거는 꼭 실물이라도 사진•동영상 등 파일로 남기고 클라우드에 백업해두세요.
-군경검을 믿지말고 반드시 언론 제보 하세요.☞그알이 유족에 먼저 접촉했는데 군을 믿어보겠다고 거절. 군은 유족에 아무것도 알려주지않고 조직적 사건은폐+고의적 수사 태만=스트레스성 순직처리. 수사단계에서 증거확보가 부족하면 증거불충분으로 처벌을 못하거나 처벌을 약하게 받게됨.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023836

공군서 또 성추행 여하사 극단선택…'스트레스 사망'으로 은폐  | 중앙일보

28살이나 많은 B준위가 A하사를 강제추행 한 것으로 확인됐다.

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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