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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3이라는건 옛날 수배 전단이라 그렇고 75년생.
-살해당한 피해자는 전처, 살인미수는 전처가 만나는 남자. 이미 이혼 성립이후이므로 내연관계도 뭣도 아님. 황주연은 가정폭력남이니 전처가 남친을 대동하여 딸아이 보러온것.
-평소 전처를 전라로 폭행하고, 중간에 전처와 이혼 한번했던 전적도 있어 2번째 이혼임. 첫번째 이혼사유는 황주연이 내연녀가 있다며 당당히 이혼요구.
-황주연은 또 다른 새여자랑 재혼하려고 전처와 두번째 이혼을 했으나 새여자는 황주연이 총각행세를 하여 애있는 유부남인걸 몰랐고, 다른남자랑 결혼하려하니 앙심을 품고 스토킹을하자 모든 연락끊고 안만나줌.
-돌연 전처에게 아이가 만나고 싶다는 핑계로 만나자고 함. 아이를 초등학교에도 안보내고 트럭에 열흘동안 같이 다니며 전처와 만날것을 종용. 트럭안에는 포대자루와 삽, 도끼 등이 있었음.
-사건 며칠전 전처의 소재지를 파악하려 119에 전처가 자살한다고 거짓신고한 전적
-전처가 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아이를 만나준다고 하자(전처는 트럭타고 오는걸 모르고 시외버스로 온다고 알고있었을듯) 약속장소에서 전처와 전처의 남자를 찌르고 유유히 지하철로 도망감. 전처는 병원 옮겼으나 30분만에 사망. 전처의 남자는 다행히 심장을 빗겨가 살음. 다른 장기 수술하고 두달여간 깨어나지 못함.
-사건이 매우 특이한게 재혼 거절한 새여자한테 분노가 간게 아니라, 연락이 닿는 전처한테 분노의 표적으로 삼아 굴절분노 살인한것. 유동인구 많은 센트럴시티 한복판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도 바로 체포하지 못하고 다음날 지하철을 그렇게 타고다녔는데 잡지 못함.
-이후 12년간 종적을 감추었고 현재 지명수배 1번자리 붙박이. 특히 안면비대칭과 귀모양이 특이한데 잡히지 않음.
-밀항/타인 신상으로 살기/지인의 도움으로 칩거중으로 예상.
-동네주민의 말이나 친구들의 반응이 매우 특이. 가정폭력범이었으나 가정사정은 모른다해도 건실하고 착하다며 죽은 전처를 욕하며 황주연을 두둔. 친구는 단순히 인터뷰 요청한 것에 그알PD를 욕하고 위협하는 격한 반응.
-지역신문기자, 다단계, 농기구, 공사판, 택시기사 다양한 직업을 섭렵하였으며 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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