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성격 버리는 육아

흔한 아이 놀리기

"애들 반응이 재밌어서"
"아이니까 아직 모르니까"
아무 생각없이 장난으로 저지르는 애성격 망치기


1 줬다 빼았기
2 놀리거나 겁줘서 울리기
3 ㅇㅇ하면 해줄게 했다가 안된다고 하기
4 안된다고 했다가 마지못해 허락하기


한두번 그럴수야있겠으나 대체로 평생에 한두번이 아닌 누적으로 하는 사람이 많은게 문제
1불안감을 극대화시킨다 안정감을 느껴야하는 양친한테 빼앗아갈 사람이라 생각이 들고 정신적 안정을 느낄수 없다
2 역시 불안감을 상승시키고 싫어하는 놀리기로 적대감과 좌절감을 느낀다
3 농락당했다, 속았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위험한 행동이다. 아동의 신뢰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4 처음부터 일관되게 금지하는 거보다 이랬다 저랬다 허용기준이 기분에 따라, 아이가 비위를 얼마나 맞췄느냐에 따라 다른것은 여러모로 아이를 망친다. 정당한 규칙하에 규범을 준수하면 된다라는 기준 자체를 틀어버리고 사람을 흥정하면 허용기준이 달라지니 그때그때 달라지는 사람에게 분노의 화살이 돌아갈 후 있다

아이는 성인은 아니지만 물정을 모르는거지 감정을 모르는게 아니다. 말잘듣는 아이를 억울하게 만들지 마라. 말잘듣는게 소용없다고 느끼면 그때부터 금쪽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