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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배우의 현실, "예쁘면 아무래도 이용당해요"

by 청명빛 2022. 4. 14.

지가 자발적으로 계약해서 찍는거잖아?
응 아니니까 문제

모델일인줄 알고 계약했다가 알고보니 AV였다든가, 사채빚 때문에 협박당해 계약하고, 계약 무르고 싶어도 위약금 들먹이고 칼로 위협하며 AV찍는 경우가 21세기에도 횡행하는 일본.



AV 피해자가 실제로 속은 채용공고1

알바모집사이트에 올라온 채용공고
굿즈 모니터, 부분모델, 촬영회 모델, 바스트 모델 어디에도 AV임을 짐작할 수 없다.
"얼굴이 일체 나오지 않으므로 안심할 수 있습니다."
가증스러운 기만이다.


AV 피해자가 실제로 속은 채용공고2

성인용품 품평회라고 해놓고 AV라곤 상상도 못할 알바 공고
"누구에게나 비밀로 굿즈를 시험해볼수 있는 알바"
라는 사탄도 울고갈 기만의 향연



신체포기각서 뺨치게 인권없는 불공정 출연계약서

인권침해가 내재된 불법요소가 다분한 불공정계약.
AV출연을 숨기고 모델계약인척 기망하거나 협박하거나. 도장 찍으면 그때부터 위약금으로 경제적협박까지 추가된다.


선명한 배에 칼빵


모르는 사람 앞에서 촬영하고 수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전라가 노출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남을 속여서 원치않는 AV촬영을 거부하는 피해자에게 칼빵을 놓거나 담배지지는 담배빵으로 신체적 위해를 가하여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공포심에 어쩔수 없이 촬영을 하고 만다. 안된다, 그만해, 싫어, 아프다는 피해자의 말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https://www.excite.co.jp/news/article/Tocana_201606_post_10017/

AV出演強要された松本圭世アナ「自殺も考えた」「車の中に案内され…」 (2016年6月14日) - エキ

5月26日、元テレビ愛知のアナウンサーで、現在フリーランスで活躍している松本圭世さんが、国際人権NGOヒューマンライツ・ナウ(HRN)が主催した参議院議員会館でのシンポジウム「AV出演

www.excite.co.jp


현직 지역민방 아나운서도 AV출연 셋업범죄에 당했다. 마츠모토 케이 아나운서는 대학생시절, 남성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는 버라이어티라고 속여 계약서는 AV를 연상케할만한 관련사항은 하나도 없었으며, 계약서 사본도 주지 않음. 성행위 없이 사탕을 빠는 장면이었지만 AV에 출연했단 이유로 출연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당했다. 촬영은 차안에서 벌어졌고 한쪽문만 여닫을 수 있어 도망칠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촬영본을 쓰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으나 출연자의 동의없이 발매됐다. 피해자는 자살도 생각했었다며 심경을 밝혀 파문이 일었지만 AV출연강요 문제는 여전히 일본의 심각한 사회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