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리는 사람은 매력 없다. 매달리면 오히려 상대가 질려버리고 잡힌다해도 갑질할 구실만 늘릴뿐이다.
자신이 은그릇이라고 생각하라. 그리고 연애의 실패가 자신의 실패가 되었다고 생각하는건 금물이다. 결혼도 마찬가지다. 연애가 또 결혼이 끝났다 해서 내인생이 종친게 아니다. 다만 그 연애/결혼이 과거가 됐을 뿐. 당신은 얼마든지 새출발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할지 모른다.
카다시안은 3번 결혼했고 제이지와도 최근 이혼 소식이 들려왔다. 만약 카다시안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팔자가 세니 인생이 기구하다는 소리를 들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는 남부럽지 않게 떵떵거리며 잘살고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사람을 잘만나면 된다. 아닌 인연을 잡고 있는게 시간낭비지, 이별은 문제가 아니다. 걔보다 더 좋은 사람 없을거 같지만 반드시 있다. 중요한건 변치않는 자기자신이지 이별은 변수가 아니다.
아무나 올인 해서는 안된다.
은그릇을 알아보는 사람한테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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