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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남친한테 꼭 시켜봐야 되는것 - 생리대 심부름

by 청명빛 2020. 9. 12.

찬반댓글 남자가 썼음 어디서 주워들어서 생리하면 어떤상태인지 생리나오는데 후딱다녀오라는 한남대가리 ㅁㅊ

남초 사이트 반응은
정상
1 남자 때문에 홀로 타지 내려온 결혼할 사람한테 그러는거 아니다
2 주변에 부탁을 하든 30분안에 남자가 갔다오든 해결을 했어야 한다
3 휴지깔으라니 말이 심했다 ☞물론 부족하나 여기까지가 최소한임

친구로도 걸러야할 비정상
1 남자도 말이 심했으나 여자도 생리주기에 생리대 준비를 했어야지☞생리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며 이미 일어난 일가지고 없는잘못 창조함. 모든 일을 너도 잘못했다는 식이기 때문에 없던 싸움도 만들어냄.
2 혼자있으면 어떡할건가요? 왜 남자한테 의존하죠?
☞의존으로 치부하는 유형은 한남컴플렉스가 진하게 농축돼있어 여자탓으로 돌리는 스타일. 지가 하기싫을때 개념녀와 주체적인 여성을 찾음. 남친 없었으면 여친이 생리로 피에물든 바지로 엉거주춤하며 편의점 가거나 119에 도움요청해 수치사했겠지. 주변에 사람없으면 응급실 혼자 못가냐고 할 새끼들이 이런 새끼임.
3 2주전에 잡힌 농구 '약속', 남자는 사회생활 안하나요? ☞업무중도 아니고 사적인 약속이 약혼자보다 중요하면 아내보다 중요한 약속, 자식보다 중요한 약속은 더 많아질게 뻔한 뼈속까지 이기주의자. 게다가 급한일 생겨 농구를 뒤로 미루거나 퀵을 보내거나 자기가 30분동안 다녀오는 성의와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 융통성이 떨어진다.
4 징징대는거 피곤함 잘헤어짐 ☞ 약혼자의 응급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함. 경중을 모르고 역지사지 자체가 안되며 문제해결능력이 떨어짐. 회피성향있음.
5 2주전 약속을 파토내고 오라는 것부터가 배려심없다. 사랑하는 사이면 서로를 배려해줘야지. 출산이나 장례식같이 큰일도 아니고 생리한다고 가고 아프다고 가고 뭔일 있으면 쪼르르 가야됨? ☞ 응급상황에서도 배려해달라는 억지를 부리며 피장파장 만들기. 더 중한 상황과 비교하여 대수롭지 않게 만들어 공격하고 이미 배려할 마음이 없음. 생리한다고 오고 아프다고 오는게 대소사라면 그대로 버리는게 나음. 허세끼도 다분, 남자 폼잡는다고 남자끼리 친목질에 애인 엿먹일수 있는 유형. 요주의.
6 나는 약속이 중요해서 못감. 귀가길에 생리에 도움될만한 용품을 사주며 사과. 이것도 이해못해주면 속뒤집힘.☞언뜻 보면 최선은 아니어도 비정상은 아닌거 같은 유형이지만 반드시 걸러야한다. 여자가 원하는거는 '생리대'고 '지금 당장' 필요한데 아무 대안도 대처도 없이 일방적으로 '귀가길에', 생리에 도움'될만한 용품'을 사다준다. 필요하다는 물품이 아닌 물품을 자기좋을 시간에 주면 그만인 이기적인 새끼. 사과했으니 됐지 않냐고? 그래서 문제다. 원치도 않은 물건사갖고 들이밀면서 자기사과했는데 이해못해준다고 되려 공격하는 유형이다. 대놓고 화내는거보다 이런 유형을 주의해야하는 이유. 언뜻 보면 다정해보이고 자기는 이만큼 노오력하는데 왜 인정해주지않냐고 타박하기 때문에 잘못을 안했는데도 잘못을 뒤집어쓴다. 대놓고 썅놈은 판별이 쉽지만 자기는 절대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하므로 도덕성 논쟁을 걸어오면서 자기방어를 하므로 판별을 어렵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