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는 관심없는 아트그라비아 성폭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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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중요 부위 만지고 성폭행” 성인화보 모델들 폭로

피해자의 신상에 따라 여전히 '피해자다움'을 상정하는 습관 남아있는 여초
평범한 회사원이 당한 성폭행은 공감해주지만,
유흥쪽 관계자가 당한 성폭행은 철저히 무시한다.

성인화보 모델이 아닌 일반 모델이었으면 이렇게 피해자가 쏟아져나오는 상황에서 분개하고도 남을 사건이지만,
평범하게 유교걸 교육을 받았던 여자들은 성상품화를 혐오하고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도 멸시한다.
노출을 하는 직업 자체를 경멸하기 때문에 거기서 당한 피해도 피해자에 이입할 수 없고, 아예 화두에 올려놓지도 않는다.

폐지줍는 할배에게 우산은 씌워줘도
대리기사남에게 손가락 두개로 돈을 주는건 범죄도 아닌걸 거품물고 분노해도
원치않는 성폭력을 당한 사람은 여성범죄를 당해도 아닥한다.

가장 최하위의 사람도 인권이 지켜져야 전체의 인권이 지켜지듯이
어떤 인생 어떤 직업을 가졌든 '원치않는 성폭행은 범죄'이고 천부인권은 평등하다.
성적프레임에 갇혀 피해자다움을 판단하기 시작하면 끝도없는 해명의 굴레 속에 계속해서 증명해야한다.
가해자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지만 여자에겐 꽃뱀추정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
-왜 남자랑 단둘이 있었나?
-왜 사건 다음날 연락을 취했나? <성폭행 피해자들이 뭣모르고 하는 행동
사건의 진실여부가 아닌, 꽃뱀추정의 원칙 도장깨기를 해야한다.

'나는 보수적행동하고 성적으로 책잡힐 일 하나도 없으니까 저런애들과는 달라!'
라고 생각한다면 실제 한남범인-경검판-언론이 삼위일체로 피해자 모독이 주특기에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
-치정몰이
-내연관계
덮어씌워서 옹호자 다 떠나가고 피해자 조롱만 남게된다. 춘천 옥탑방사건 피해자는 예비신부로 기사나서 혼수로 과도한 요구한 가상의 시나리오로 한남충이 개떼처럼 달려듬. 성적 모독 몰이가 아닌게 이정도다. 성추문 붙이면 피해자임에도 더 처참하게 몰아가고 그건 누구나 당할 수 있다.

실제로 사회초년생 알파걸들이 나이한참많은 한남상사에 성폭행 당하고 초기대응에 미숙해서 누차 당하면 신고도 어려워하고 같은 여자들한테 경멸당하게 된다. 피해자다움에 엄격할 수록 힘든게 본인인걸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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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엘리트 알파걸을 노리는 권력형 성폭력.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