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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과 빅데이터 승부

by 청명빛 2023. 4. 25.

생산성과 의미 동시에 없는 vs놀이

여기서 드라마 캐릭 떠올리며 vs하는건 10대나. 굳-이 아무의미 없는 vs놀이를 한다면 현실적으로 비교할줄 알아야한다. 자신의 빅데이터를 모아서 대입시키는 것.

일단 본인이 어떤 얼굴에 호감을 느끼는지는 점점 알것이고, 자기 성격에 맞는 상대성향이 무엇인지 알것임. 중요한건 저렇게 근육몸+축구+운동남의 성향이 어떤지에 대해서도 내 빅데이터가 얼추 나와야한다.
사실 현실의 2번은 게이다 가동률이 높다. 특히 남자의 토스테스테론 넘치게 대쉬하는걸 부담스럽게 여기고 게이다가 없는 여자들이 2번에 쓸데없는 환상을 갖고 있음. 정말 품위있는 도령은 당신을 아씨 대접 해줌. 환상에 취한여자들이 쉽게 하는 실수가 연애권력싸움을 해보지도 않고 지는것임. 멋대로 환상을 투영해서 도령한테 갈리고 있는건 아닌지 연애태도를 살펴야함. 아니면 극한의 예술충으로 예민하게 히스테리로 여자잡아먹음. 위험탐지능력이 높은 여자는 초반에 튀지만, 우울함이 만성이고 불행을 좇는게 일상인 불행한 여자는 그걸 다 받아주면서 자기파괴하게됨. 그리고 그걸 감당해준건 자신뿐인줄 알았으나 문어다리에 또 통수맞음. 왜냐면 유사모성애는 사냥본능이 안생기고 연애가주는 도파민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