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 노리는 보험사기 - 손목치기

임산부 흉내로 보험사기

여성을 표적으로한 범죄중 하나가 '손목치기'
-여성의 온정적인 동정심을 이용
-보험처리 등 사건 처리가 미숙할것이라는 선입견
이 작용하는데 사고의 당황스러움+죄책감으로 피해를 입었다 주장는데 선량하게 살아온 사람이 보험사기라고 바로 의심하기 어렵다.

쫓아와서는 "왜 도망가느냐. 남자였으면 멱살을 잡았을 텐데 여자라서 봐주겠다"는 사기남

사건파악 하기도 전에 가해를 전제로 비난+선심쓰는척으로 시비걸어옴. 게다가 부딪쳤다는 손은 빨갛게 되어있어 마치 사고의 증거처럼 착각을 유도하는 상황.
차주는 "몰랐다, 죄송하다, 연락처 교환하자(괜찮다고 해도 그냥 가면 뺑소니범, 명함이나 연락처 줘야함)" 했는데 사기범이 개인정보 운운하며 거부. 뺑소니로 신고 안할테니 약값만 달라했는데 수상함을 느낀 차주가 전화 한통하고 말씀드리겠다 하니 화내고 가버림. 아마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예상한 사기남이 튄것.

남자였으면 ㅇㅇ하는데 여자라서 봐준다=전형적인 여자한테 시비터는 남자 멘트

남자서열 최하위라서 이런 폭력적인말 여자밖에 못함.
서열의식은 높은데 해소되지 않고 '여자한텐 이긴다'는 생각으로 물리적 우위를 과시하며 상대를 깔보고 위압주는걸 너무 잘알고하는 얘기다. 정상적인 남자는 무슨일이 있다고해서 여자랑 폭행으로 우위를 제압할 생각조차하지 않는다. 마치 파트너사한테 우리회사 동료 였으면 멱살잡았다란 소리 하면 뭔 개소린가 싶은것과 같다. 여자랑 싸우려는 남자만이 은연중에 내뱉는 무례고 언어폭력이다.

□ 죄목
보험처리 했으면>보험사기
돈을 안줬으면>사기미수
돈을 줬으면>사기

수소문해서 얻은 영상 알고보니 손이 닿지도 않음

□ 사기범들 패턴
신체: 빨간칠 부은척>약값, 파스값
물건 : 깨진 안경, 깨진 휴대폰 액정, 찢어진 종이가방>수리비
등을 보여주며 믿게만든 후 약값이나 수리비를 요구한다. 물건을 파손시켰어도 자동차보험 범주인걸 잊지말자.

□ 대처요령
-피해가 사실일수도 있으니 차에서 "죄송하다" 사과
-차에서 내리라 하면 잠깐 통화만 하겠다고 하고 경찰신고+보험신고
-부득이하게 내려야한다면 창문 열기+차 앞 또는 블박시야 안에서 말하기+폰 녹음
-연락처 교환
-이후 보험사와 경찰에서 알아서 사기전과 조회할것이고 진짜 다쳤던거면 보험사가 합의하고 알아서 처리하게 냅둠.
-보험료 상승이 우려된다면 보험 만기 이전에 '환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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