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일가족몰살남, 가폭남이 협의이혼 해주겠다고 와서 살해 -죽어야 끝나는 가폭이혼-

이웃주민 증언

원래 함양군에서 네가족이 살다가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쉼터에 살다가 진주로 이사해 몇년째 별거중

하루 12시간씩 돈많이줘서 야간 식당 근무하며 가정책임진 생활력

가정폭력범이 이혼 협의하자는 명분으로 부르는 경우 많음.
왜 바로 이혼하지 않고 별거했을까?
가폭도 현행상 이혼 협의가 필요해서 가정폭력 피해자는 울며 겨자먹기로 응할 수 밖에 없음. 협의 이혼을 진행한다해도 가정폭력 피해자임에도 일반이혼과 마찬가지로  숙려기간 제도를 채워야함. 이혼소송으로는 폭력을 이혼 사유로 이혼할 수 있지만 변호사비가 서민에겐 큰 장벽임. 가정폭력시 피해자가 즉시이혼 할수 있도록 법이 바뀌어야함.

엄마, 딸(당시 고2•유일한 생존자), 아들(중학생)

친구와 새벽5시까지 챗하다 잠들었는데 급6시에 "범인은 아빠야" 다잉메시지 될뻔

그런데 삭제됨

딸이 119에도 신고해서 출동했는데 대문 철제봉으로 잠겨서 뜯고들어감.
일가족몰살남은 자신의 고향인 함양으로 도주.
창고에 몸을 숨기고 마대자루를 덮은채 숨다가 검거.

실제 목소리 들어보면 경찰도 안믿는 말투

살해후 자살하려고 했는데 현관 못열게 폐쇄하고 고향 창고에서 은신함? 일가족살해남의 전형적인 거짓말.
진주 일가족살해남은 술에 취해서+우발적으로 한 범행이라며 감형을 노린 짱구풀가동.
우발적이면 엄마만 죽이지 애들은 왜죽임? 구라ㅗ

일가족몰살남들이 애들도 같이 죽이는 이유
-애들이 커서 자기한테 복수할까봐
-애들이 목격자여서
-새장가 들어 새출발하려고
-보험금

아무도 안믿음

시끄러운 소리나면 주변에 들킬까봐 잘때 범행

평소 폭행수위가 칼들고 특수폭행

이혼을 못한 상태에서 전입신고 하면 남편신분으로 떼볼 수 있는데 주소노출 될 수 밖에 없음. 가정폭력범이 부모라면 열람금지신청이 가능하지만 가정폭력을 행사한 남편인 경우 이사해도 소용없음. 현행은 폭력부모만 가능한 제도기 때문.
찾아와서 때림. 피해자는 법으로 보호받지 못함.

"의처증을 가장한 폭력을 행사했을 수 있는거죠"

의처증은 폭력을 저지르기 위한 변명
그냥 가정폭력이라고 했을 때 '폭력=나쁨'이니까, '폭력남=나=나쁨'이 되는게 싫은거다. 그래서 가상의 바람상대를 만들어 '외도=나쁨' '외도=너=나쁨'으로 만들면 너도 나쁘고 나도 나쁘게 되니 '폭력=나=나쁨=너=외도'란 양비론으로 '폭력은 나쁘지만 외도에 화가나서 그랬다'는 구실로 죄책감을 덜 수 있다.
의처증은 화를 내기위한 구실이자, 폭력을 저지르기 위한 변명이자, 강력한 상대방 매도수단이자, 통제 수단이다.
놀랍게도 한국사회에서는 남편의 외도에는 여자들이 평범하게 이혼하는건 당연시하면서도, 여성의 외도에는 살인남에게 감정이입한다. 심지어 판사까지도.
고향 마을주민들은 일가족몰살남은 착하다하고 살인남의 일방적인 말만 듣고 바람피운 나쁜사람이 돼버렸다. 가정폭력 살해남은 살해동기는 무시해야하는 이유다. "바람을 피웠다","나를 무시했다" 뻔하다. 가정폭력 가해자들은 피해자탓으로 자기 죄의 무게를 덜고싶어한다.

바람기+폭력+의처증은 하나의 세트

매체에서 집착남주에 환상을 심어주어 흥했던 때도 있지만 현실 집착은 정신병이란걸 깨닫고 수요뚝. 집착은 폭력을 동반한다.

한국에선 욱하는 폭력성에 대해 보편적으로 이해받으며 심지어 재판에서도 참작해주지만, 갑작스런 감정폭발내지 분노표출 그리고 폭력은 야만스럽게 본다. 욱하는걸 순간적으로 보지 않으며 폭력적인 성격으로 인식한다. 헐리웃 영화만 봐도, 교육받은 사람들은 상대가 흥분상태가 되면 calm down(진정해)를 연발하며 상대를 진정시키며 흥분을 가라앉히길 기다린다. 그게 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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