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세상에 몰입해있는 시간이 많을 수록 루저다. 커뮤니티 지속시간은 자신의 인생을 갉아먹는다. 절대 끝이 없다.
내 삶과 관계없는 불필요한 주제로 나를 관여시키며 내 시간을 소모시킨다. 커뮤니티 논쟁을 통해 얻을것이 없기 때문에 논쟁은 불필요하며, 인터넷에서 접하는 사람들은 과거 모뎀접속방식으로 PC와 통신비용 자체가 진입장벽이 컸던 시대에 주제에 맞게 담론을 나누며 서로를 존중하던 중산층 이상의 지적 경제적 수준을 갖춘 사람에서 PC보급 및 광랜 보급으로 젊은층으로 사용층을 확대됐고 모바일환경으로 사용환경이 개편되면서 더이상 교양을 갖춘 수준은 커녕 인생에서 마주칠 일 없는 시궁창인생과의 접점을 확대시킨다. 교도소 후기 만화나 성범죄 형량 덜받으려고 통박굴리는 카페를 보면 범죄자도 하는게 인터넷이다. 그 시궁창 인생들이 모여 다수결인 커뮤를 형성하고 시궁창의 악취는 주변을 오염시킨다. 문화자산이나 경험기반적 성공경험이 없는 패배자들의 회의론으로 팽배하며 어떠한 도전에도 소극적이다. 출생률감소로 젊은이 보다는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3040 인구가 상주인구로 다수결의 논리로 늙어버린 것도 인터넷 문화의 노쇠화에 직격타가 돼버렸다. 도전과 성취보다는 안전지향을 추구하며 성공에 열등감을 느끼고 패배에 모멸감을 줌으로써 자신의 위치를 스스로 위안하는 삶.
커뮤를 하면서 정보교류활동을 한다고 착각했고 현재로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함으로써 여론의 일원임을 표출하는 표현의 자유를 누린다고 착각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경우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논란과 잡지식 축에도 못끼는 불쾌한 일상을 빈번하게 소비하며 평온한 내 일상에 스트레스 지수만 높일 뿐이다.
옛날엔 키배논쟁에서 악착같이 싸웠는데 어떤 욕설과 날선말을 듣더라도 나를 상처줄수 없다. 오히려 그런 댓글을 보고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대략 가늠이 되기 때문에 욕설과 인신공격, 성적모욕, 패륜발언이 아니면 상대를 논리로 논파할 수 없는 저변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물론 죄값은 받도록 고소는 한다. 그런 천박한 감정소모 쓰레기를 투척했다고 해서 나는 달라지지 않는다. 상대하는 것이 더더욱 시간낭비다. 가치없는 일에 몰입해서 감정과 시간자원을 낭비해선 안된다. 인생은 유한하고 생산적인 일만 좇아도 하루는 모자라다.
커뮤논리에 과도하게 매몰되어 내 가치관과 판단기준이 커뮤식으로 흐려지는게 가장 문제다. 나의 사유와 판단을 잃고 커뮤식으로 논란적 도덕성으로 좁고 낮게 판단하게 된다. 일례로 모항공 커리 컴플레인건 고객 계속 끌올해서 욕쳐먹이는건 직원윤리에 맞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고객이 안먹고 있으면 안먹는거도 물어보는게 매뉴얼이다. 지들이 누락해놓고 사무장조차 고객만족은 커녕 이해해라 이따구로 대응해놓고 좌천당한거 보고 지들끼리 고객을 집단불링도 모자라 꾸준히 커뮤에 끌올해서 고객욕쳐먹이는 불링이 만연한게 커뮤다. 오너가 단순 기분상해서 좌천된 사례들은 입꾹닫ㅋㅋ 이딴게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담론인가, 주기적인 불링이 끌올됨에 아무도 지적되지 않고 정화되지 않음. 특히 지들 입맛에 안맞는 댓글은 못참고 인신공격 악담 사자후로 반대의견 입막음시킨 커뮤식 여론은 일당백 5명으로도 너끈하기 때문에 커뮤 여론을 현실과 착각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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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원적 쾌락만 피해도 사람구실하게 된다.txt
1차원적 쾌락만 피해도 사람구실하게 된다. jpg ㅇㅇ(180.83) 2021.02.27 18:05 조회수 1876 추천 47 댓글 47 흔히 백수, 히키들이 그 상태에서 못 벗어나는 이유가 1차원적 쾌락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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