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요지
나쁜사람을 만나면 슬프고 끝이지만
이상한사람를 만나면 후푹풍이 장난아니다.
일단 늪에 빠지면 헤어나올수없다.
피해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2.프롤로그
본글에는 이상한여자 구별법으로 작성이 되어있지만,
이것은 남자 여자 구분을 떠나서 사람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글은 "이상한 여자 구분법"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본문 Part.-1
성숙한 인간 혹은 정상적인 성인에게
필요한 정신적 항목(요소)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감능력
○감정이입능력
○사랑할줄아는법
○사랑의 이해도
○욕구억제능력
○자존심,자존감
○신뢰도
○이성과 감정의 조절
○보편정서능력
○집중력
등등이 있겠지만, 여기까지 하고 먼저 짚고 넘어가야할 것은
사람이 모든것이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각 항목의 만점이 10점일때,
점수가 10.7.6.8.4.6.7.9.10.9.7 인 사람도 있고
8.7.8.6.6.7.8.9.10.10 인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더 높은사람 더 낮은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여기서 이상자는 1-2항목이 완전히 완벽하게 (0점)
결여된 사람이 있는데 이것을 "완전체"라고 정의합니다.
ex) 10.7.8.0.9.10.0.10.9.8 과 같이 다른 항목들은 정상인과 같음.
여러군데가 0점에 가깝거나 저점수대면 "복합적완전체"
(※오히려 완벽한불완전체라고 정의해야 하지 않느냐는
오해의 소지는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완전체인 사람을 일반인들이 보통 "4차원" "엉뚱한"
행동을 하는데, 나쁜의도를 가지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나쁘다"라고 해야하는거는 처음부터 나쁠 의도로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에 해당하는 말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나쁜"이 아닌 "이상한"으로 정의하는 겁니다.
제일 두드러지는 문제가 완전체인 사람들은
"자신이 한 행동이 일반적 관점에서는 잘못되었다"라는 점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잘못했더라도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기때문에 아무리 지적하고 고치려고
노력해도 자신만 힘들어집니다.
이런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최대한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본문 Part,-2
본격적으로 완전체 파악법입니다.
다음 3가지의 질문을 해보십시오.
①중국(혹은 인도)인구가 몇 명인지 아세요?
②혹시 컴퓨터에서 폴더 복사하는 법 아시나요?
③조치원에서 천안까지 몇 km쯤 되는지 아세요?
(○왜 이런 질문을 하는 건지?)
질문의 요지 및 목적은 이 글의 요지에도 나와있듯이
똑똑한 여자 멍청한 여자의 구별법이 아니라
즉, 싸이코(이상한사람)을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질문을 하기전 필터링을 해주셔야 할 것
질문의 대상은 정상적인 교육을 받는 20-30대 남녀입니다.
가출한 10대 소녀, 자살시도자
70대인 할머니,할아버지 같은 경우는 예외입니다.
가출한 10대 청소년들의 같은 경우 애초부터
정상적인 정서(환경적 측면에서)를 추구하기 힘듭니다.
(물론 정상적인 친구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살경험이있는 환자는 자존감이나
삶에 대한 동기 등이 결여되어있기 때문에
이미 "정상적"이라 말할 수 있는 상태가 이니기 때문입니다.
결혼한 아줌마나 할머니도 이미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없음"모드로 전환된 상태이기 때문에
질문이 소용이 없습니다. (자식얘기나 하면 모를까...)
여기서 아줌마는 20대에 결혼을 했더라도 해당이 됩니다.
※※질문시 유의사항입니다.※※
전화 및 문자, 채팅으로 하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반드시 1:1로 대면한 조용한 상태에서 질문하셔야 합니다.
왁자지껄한 여러명이 있는 술자리 상태에서
질문을 해봤자 귀에 들어오겠습니까?
이 질문은 정답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솔직히 중국인구 모를 수도 있습니다.
컴퓨터 복사하는법? 몰라도 사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정답은 몰라도 상관없지만, 대답은 유심히 잘 들으셔야 합니다.
다음의 대답은 문제가 있다고 의심이 되는 유형입니다.
1. 동문서답형 (동문서답시, 동문서답의 범위)
2.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질문에 대답을 회피
3. 대답할때 여자의 말투/표정/시선/태도
답변하는데 걸리는 시간/주변분위기를 같이 느끼면서 들으십시오
.
★Q: 중국인구가 몇 명인지 혹시 아세요?
여자: 10만명 아닌가?
이렇게 대답한다면 대단히 주의요망입니다.
여자가 질문에 대답한 후,
아주 자연스럽게 "어머, 저 꽃 이쁘다. 로즈마리인가?"
라며 물흐르듯 아주 정상적인 분위기가 된다면....
상황은 좀 심각합니다.
다음 2번의 질문으로 가서...
"컴퓨터에서 폴더 복사하는 법 아시나요?"
다음은 "정상적"인 여성들의 반응입니다.
○ Control + C 아니야?
○ Control + C ( 5x8=40 에 대답하듯)
○ 씨디로 옮기게? 아니면 USB?
○ 음.... 그러니까.... 먼저 폴더를 누른다음에...
왼쪽... 아니... 오른쪽이다...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서.... (후략)
○ 흠... 알거같은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ㅎㅎ
○ 나 컴퓨터 잘 못혀 ㅎㅎㅎㅎㅎㅎ
여기까지가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 대답입니다.
하지만 다음에 답변을 보시죠.
컴퓨터 폴더 복사하는 방법 아시나요?
● 어.... 엑셀 아시죠? 엑셀하구요~
파워포인트하고 뭐가 더 어려워요?
● 복사하니까 생각나는데 (웃음) 저번에 제가
3학년 선배하고 학생센터옆에있는 복사기 있잖아요?
거기서...(후략)
● .......(대답없음)......아야... 오늘따라 왜이렇게
손목이 아푸지.... 겨울이라그런가..?
즉, ① 역으로 질문하는 형태
② 질문과 상관없는 대답을 하는 형태
③ 아예 질문을 들은 적 없다는 태도는 위험합니다.
왜냐? 이런 패턴이 사건,사고에서 그대로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단적인 예 하나가 여러명이서
같이 해야하는 대학교 레포트과제입니다.
이런 대답을 하는 여자치고, 과제에서 제몫을 해내는 여자는 없습니다.
레포트 1장 제대로 써본적이 없고, 주변 상황에 대한 정보 취득에는
거의 관심이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런 여자는 컴퓨터 폴더를 복사하는 법이 컨트롤+C 라는 것을
가르쳐줘도 3일 뒤 물어보면 "여전히 모르며, 안적도 없다"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3번 질문으로 가서,
Q: 천안에서 조치원까지 몇km인지 아세요?
(버스정류장 거리로 20-25정거장 정도 거리로
질문자가 대충 짐작이 가는 거리를 질문하시면 됩니다.)
3번 질문의 요점은 시간과 거리의 기본개념이 있냐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대답을하는 여자는 잠시 생각을 하고 대답합니다.
"평균적으로 한 40-50분정도 걸리는거 같은데 거리로는 얼마정도일라나?"
생각할때 시선은 위로 향하거나 질문자를 쳐다봅니다.
하지만 싸이코(이상한)여자는 시선을 축처지게 내리깔거나
질문하는 그 즉시 대답합니다. "10km요" "한 15km정도?"
구구단 대답하듯이 툭 던지듯이 말을하는데,
웬만한 보통 사람이면 거리를 시간 개념으로 봅니다.
A에서 B가 15km라면 대충 차로 1시간거리라고 생각하지
'15km거리다' 라고 인식하고있지않습니다.
여기까지 이상한 사람 판별을 위한 질문법 3가지를 살펴보았는데,
여기서 의문점이 드실겁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뭐하는 사람인가,
그렇게 할짓이 없나...,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다...
제가 이글을 이렇게 까지 장황하게 쓴 글의 목적과 이유는
"대책을 세우고 예방을 하자는 말이 아닌, 빨리 벗어나기 위함입니다."
이상한 사람은 한순간에 보자마자 티가 나지 않습니다.
한순간에 어? 저사람 좀 이상한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신병자입니다.
당연히 피하셔야 겠죠. 하! 지! 만!
어느순간, 완전체 같다고 느끼고 판단이 서면,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빠져나오셔야 합니다. 빠르게 피하셔야합니다.
늦는다면 본인 정신파괴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 모든 여자들이 모두 이상한 여자로 보이는 정신상태가 되기때문입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ㅋㅋㅋㅋ 재밌네~" 하면서 읽으시거나
"어이없네 글쓴이 병신새끼!"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읽으시면서 "어... 뭐지?..." 가슴이 철렁하신다거나
읽다가 앞에 내용을 다시한번 숙지하시거나
깨름칙한 의문점이 남으시는 분이 있다면...
정말... 정말.... 조심하셔야합니다....
이상한 여자(완전체)들의 특징을 간략하게 분류해보면 다음과같습니다.
1. 강한 개성파 인간과 완전체 사이를 넘나드는 프로토타입
(일반적으로 개성이 강한 인격체이지만 어느순간 완전체의 모습을
들춰내는 반인반수,수륙양용스타일)
2. 다른 사람과 구분이 아리송하지만 비교적 뚜렷한 완전체
(대충 넘겨짚어보면 일반인과 구분이 어렵지만 잘 살펴본다면
완전체의 특징을 나타내는 흔적들이 나타납니다.)
3. 복합적인 완전체
(완전체 中 대부분의 유형을 차지합니다. 한마디로는 정의 불가)
4. 스텔스형 완전체
(위의 질문 테스트 3가지 질문을 통과하고, 4년동안 잽만날리다가
결혼 1주일 앞두고 파혼 카운터를 날리는 스텔스형 완전체)
5. 업그레이드된 신형 완전체
(이건 정신병에 범주에 가까운 신형 완전체입니다.
혹시 다중인격은 아닐까라는 의문이 들며, 실체파악이 어렵습니다.
자신에 대한 불리한 기억은 훽 돌아서면 지워버리는 업그레이트 완전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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