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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표적비난, 여성에 한해서는 가해자든 피해자든 선비난 후변명

청명빛 2022. 2. 7. 00:00

여성은 피해자든 가해자든 성별이 밝혀지는 순간 비난부터 하고 보며 이유는 여자탓으로 돌림. 여자가 피해자인 성범죄에서 여성이라서 온갖 실체없는 성적추문 내지 걱정을 빙자한 모욕들은 미성년자도 예외가 없으며, 비성범죄 피해자임에도 인격을 들먹이며 욕하거나 피해자를 동정하기는 커녕 피해를 당하는게 마땅하다고 비난하며 되려 가해자를 두둔한다.

여성표적비난 태세전환 사례
△춘천 옥탑방사건 : 교제 3개월만에결혼을 원하는 가해남에 반해 상견례 비롯 구체적인 결혼을 미루려던 피해자. '예비신부'란 기사제목만으로 '혼수 예단 문제로 과도한 요구를 했을것'이라고 근거없는 허위사실로 피해자 모욕. 그많던 중립기어 부숴지고 살해 피해자 상대로 살해범에 감정이입.
△공인중개사 피살사건 : 단순히 직업만 밝혀진 여성피해자인데 '순진한 가해남성에 부동산 사기치는 공인중개사'라는 뇌내망상만으로 없는 사실 꾸며내서라도 가해자 변호하며 고인에 맹비난. BJ의 강퇴처리에 앙심을 품고 모친 살해한 보복범죄임이 밝혀지자 그제서야 아닥.


한편 가해자일 경우 성별에 기인한 문제가 아닌데도 성별문제화된다.
-일반화 : 남자는 그사람 개인의 일탈로 치부되지만 여자는 성별 전체로 싸잡힌다.
△대전역 김여사 : 비상식적 주차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여자로 상정하고 여성혐오 줄줄이 조롱. 사건 담당 경찰이 실제 운전자는 남자라고 밝혔음에도 과오를 인정하기 싫어 자기합리화로 추한모습.


무차별 욕설과 조롱 그리고 모욕으로 절여진 남초댓글

출동 경찰 등판

차주인 남성이 보험 및 법적처벌받았다는데 운전자는 별개라고 투명여자 끌고오는 지능

아 됏서 남자라도 김여사는 고유명사라구 빼애애액


운전 발로하는 고유명사 김기사야 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