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

여혐범죄남분석) 신혼여행 니코틴 살인남

청명빛 2020. 5. 23. 06:00


https://m.youtube.com/watch?feature=jRE9CKnj-ew
https://m.youtube.com/watch?v=tUr-rIEOS5Y
https://m.youtube.com/watch?v=28GGEqwRwGQ

보고 어떤생각이 드는가. 여느 평범한 커플처럼 아무런 범죄징조나 낌새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살인남은 보험금 목적으로 니코틴을 주입해 살해했다. 사건당시 22세.

앙기모띠 여혐발언을 현실에서 쓰면서 여자에게 장난으로 강요한것, '오빠가오빠가' 빠가충 외에는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편안하게 대하고 있다. 장난이란 형식을 빌려 웃는분위기 속에 싫다는것을 강제하는것. 말이아니라 행동과 본질을 봐야하는 이유다.

아내 살해전, 니코틴을 구해다준 동창에게 니코틴 원액을 탄 숙취해소제를 건넨것도 니코틴을 탄걸 인정하면서도 '장난'이라 변명함.

피해자는 신혼여행 가서도 돌아오면 취준의욕을 불태웠고 임신가능성이 있어 태아작명을 검색했을 정도로 자신에게 벌어질 앞날을 한치앞도 예측하지 못했다.

디시 애니갤러리 고닉 활동 본격적인 여혐사고관으로 범벅
단톡방에서는 아내를두고 '두 달뒤에 버릴거다', '목적이 있으니까 얘랑 만나는거다' 여자를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에 죄의식없이 밝힐정도.

유튜브 영상중 '하야쿠(빨리)'를 말하며 자연스럽게 생활에서 일본어를 쓰는 모습. 범죄구상을 적어놓은 일기에도 일본어로 기록하기도 했다.

부드럽게 파고드는 말투. 입안의 혀처럼 밀당함.

살해계획도 전시

관종이라 상황 중계

부인이 밥차려준거 전시
유튜브에도 밥차려준거에 만족감을 표하며 전시함
https://m.youtube.com/watch?v=E9rHH7YdDh4
혼인신고한 아내이나 대외적으로는 여친이라고 말함.

아내에게 접근했던 방법은 자기 부모님이 하던 곰탕집 알바생으로 만18세 지나자 결혼하자고 꼬셔서 혼인신고후 범행. 아내 살해뒤 다른 10대 청소년에게 접근, 호감을 사기 위해 성형도 불사. 동정심을 자극하려고 아내잃은 슬픔을 떠벌리고 다님.


-중앙일보, 아내 니코틴 살해뒤 성형까지 했다, 191117



https://m.pann.nate.com/talk/341632143

니코틴 사망사건 기사의 전반적인 일화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기사나 방송에서 이야기 되고 있는 니코틴 사망 사건 피해자 유가족 대표 입니다.   먼저 사건이야기를 하기전 제동생과 지금현재 용의자 그러니 저한테 동생의 남편이

pann.nate.com



니코틴 사망사건 기사의 전반적인 일화 입니다.

유가족대표 |2018.04.06 21:28

조회 7,085 |추천 15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기사나 방송에서 이야기 되고 있는 니코틴 사망 사건 피해자 유가족 대표 입니다.

먼저 사건이야기를 하기전 제동생과 지금현재 용의자 그러니 저한테 동생의 남편이 되는거죠...
전 남친으로 알고 있었기에 남친으로 애기 하겠습니다.

제동생은 18살(한국나이)때에 부모님께 아르바이트르 허락 받고 시작 하게 되었고 그남친네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 일하게 되면서 서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귀기 시작 했다고 하더라구요 부모님도 사귀는 건 알고 있었고 저또한 동생한테 들어서 알고는 있었습니다.

제동생은 헤어디자이너가 되는게 어려서부터 꿈이여서 줄곧 학원 다니면서 시험치고 미용실 다니면서 일다니던 아이였습니다,그런데 남친을 만나고 나서부터는 미용을 그만두게 되고 가족들과 자꾸 다투게 되고 집을 안들어 오기 시작 하더라구요그러면서 그남자아이랑 같이 지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나중에 안사실인데 한번은 둘이 싸우다가 경찰서에 신고가 되어서 둘이 경찰서까지 갔는데도 불구 하고 그남친 부모가 와서 서로 합의 했다며 저희쪽에 연락을 안했더라구요..
그리고 동생이 19살 되던해에 부모님과 같이 저녁 먹자고 하더니 남친이라는애가 저희부모님께 동생과 결혼시켜 주세요 했다고하더라구요 부모님은 당연히 무슨 결혼을 하냐 아직 미성년자고 아직 너희 나이도 젋고 할 것도 많은데 무슨 결혼 애기하냐며 반대를 하였더니 그럼 혼인신고만 하게 해달라고 하더군요 저희가 극구 반대하니 둘도 수긍 하고 넘어가더니

몇달후 엄마 휴대폰으로 동생이 문자로 테스트기 사진과 '엄마 나 임심했어 우리 행복하게 아이랑 살테니 허락 해달라' 라는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전 문자를 보고 의심하게 되었죠...만약 이아이들이 정말 임심을 하였다며 왜 테스트기 사진만 보냈지 확실한건 초음파 사진일텐데요...
그렇게 안믿고 지내 오다가 몇일뒤 알게 되었는데 남자애가 결혼 허락받으려고 거짓말로 문자를 동생 폰으로 보냈던거였더라구요....
몇달지내고 나서 동생친구한데 몇장의 카톡내용 캡처본을 몇장을 받앗는데요 그내용이 그남자애와 그남자애 친구들이 있는 단톡방에서 저희엄마를 죽인다는 내용과 동생의 성희롱 부분까지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내용들이 있는 사진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동생한테 물어봤고 동생은 알고있고 그남자애가 잘못햇다고 했다고 안그런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때 이게 너한테 사과해서 될 문제냐고 엄마한테 와서 당장 무릎 꿇고 사과 해도 모자르다고 했더니 조만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게 지낸게 결국 사과 한마디 조차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번 둘이 헤어지면 집으로 들어 왔는데 그때 마다 제동생한테는 멍자국이 많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경찰에 신고 하자고 하였지만 동생이 얼굴 보기 싫다고 하는 바람에 신고도 못하게 하더라구요
심지어 길거리에서 맞고 다니는걸 저희 지인이 구해준적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저희 동생은 저희한테는 그남애랑은 다시는 안만날꺼라고 애기를하고 집에서 동생들과 부모님 잘지내오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이상하게또 집에 늦게 들어오고 그래서 물어 봤더니 다시 사귄다고 하더라구요왜 사귀냐고 물어 봤더니 집앞에 찾아와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매달려서 받아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동생은 스무살이 되었고 그해 4월달쯤 저랑 제가 살던곳으로 내려와 같이 살기로 하였고 전 집을 알아보고 잇었는데.....
사건 당일 그러니 2017년 4월 25일 동생한테 새벽에 남친이랑 일본 놀러 왔다라는 연락을 받았고 전 동생한테 상황 설명을 들어 볼려고 25일 오후12시경 전화를 걸었는데 제동생의 전화를 남자애가 받더라구요 전 제동생과 통화하고 싶으니 바꿔달라고 하였더니 통화 할수 없습니다. 라고 해서 제가 장난 하지 말고 바꿔 달라고 했더니 그제 서야 저한테 제동생이 사망하였다고 연락할수 없다고 합니다....
너무 안믿겼습니다. 장난치지 말라고 사망했으면 병원진단서 찍어서 보내달라고 햇더니 장난 아니라며 새벽에 사망 했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왜 바로 연락을 안했냐고 했더니 카톡으로 내용을 말할려고 했다고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전 제동생일이 내가 알아볼테니 전화 끊으라고 하고 끊었더니 카톡으로 자기들 혼인신고 했다고 자기 와이프 일이라며 혼인사실 증명서를 사진찍어서 보내 주더라구요 ....
전 혼인신고 자체도 놀라 웠지만 사실확인이 먼저였기에부랴부랴 112,외교부,119까지 전화 안해본데가 없었고 그렇게 애기들은지 한시간후에 오사카 영사관에서 동생의 사망 확인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전 확인하고 그제야 부모님께 말씀 드릴수 있엇고 엄마도 그남자애 카톡보고 무슨일이진 전한테 물으시더라구요...
일단 부모님 부터 진정 시키고 전 회사에서 조퇴후 여권을 챙겨서 바로 부모님집으로 온뒤 부모님과 상의후 바로 일본으로 갈수 있는 저와 저희 외삼촌과 함께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출발한던날 일본경찰 수사 방침상 의문사로 사망할경우는 부검을 반드시 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26일일본 현지 시간으로 오전10시에 부검 시작이 되었고 저희는 오사카 영사관에 9시쯤 도착 하였지만 부검전 동생 얼굴을 볼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그남자 아이 부터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저와 삼촌을 보더니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하는데 너무 어의가 없고 사랑한다는 와이프가 죽었다는데 웃음이 나올까? 정말 한대 때리고 싶더라구요 삼촌도 계시고 하기떄문에 참았습니다.

삼촌과 앉아서 애기를 나누는데 저희한테는 처음에 둘이 저녁 먹다가 술을 마셨고 남자애는 먼저 씻고 나와서 침대에서 졸고 있었고 제동생이 씻으러 들어갔는데 화장실에서 쿵하는 소리에 놀라서 가보니 쓰러져 있엇다고 그래서 바로 경찰에 신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주사기가 있었다는 말에 그럼 씻으러 들어 갈때 주사기 챙기는걸 못봐냤고 했더니 숙소가 화장실 앞에 벽이 있었고 그벽뒤에 가방이 있어서 보지 못하였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번에 알고 봤더니 일본 숙소 사진에는 침대 앞에 놓아져 있었고 그때 부터 거짓말을 하고 있었던거엿죠...하지만 그당시에는 알지 못했던 부분이엿고 일본 수사상황에서는 타살의 정황이 보기는 지금은 확인 하기 힘들다고 하였고 부검끝나고 경찰한테 검안한 내용을 들어보니 양쪽팔에 주사바늘 자국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땐 정밀 부검 조사가 나오기 전이라서 저희가 심증은 있어도 그남자애를 범인으로 몰고 갈수 있는 상황이 아니 였습니다.
그날밤 삼촌이 같이 저녁 먹으면서 애기 하자고 했더니 일본친구랑 약속있다고 약속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한번 이남자애가 더 수상 했던 부분이였지만 정말 물증이 없기애 참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 일본에서 사망신고를 하러 일본 구청 같은곳을 가서 진행하는데 그남자애는 유*브에서 게임 동영상 보고 있고 정말 화가 많이 나는 부분임에도 불구 하고 계속 참아야만 했습니다.
서류도 읺어버려서 다시 재발급 받으러 왔다갔다 해야 하였고...배우자를 먼저 보낸 사람의 행동이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화장에 대한 애기 많이들 물어 보시는데요 저도 유가족이지만 부모님꼐서 같이 못오신 상황이고 하다보니 동생을 그대로 유지해서 한국으로 데리고 오고 싶어지만 비용이며,비행사와 상의도 해야되고 운구 부분도 확인 해야되고 시간적인 부분이 많이 걸리다 보니 어쩔수 없이 부모님과 상의후 현지에서 화장을 진행하고 데리고 올수 밖에 없었습니다아직도 부모님은 마지막 가는길 배웅 못해줘서 미안해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나서 한국으로 돌아오고 납골당에 안치시키기로 하는날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납골당에서 필요 서류를 말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서류를 안챙겨서 오고 웃고 있고
그쪽 부모들은 등산복 차림으로 오고 시간 지체 되니 장사하러 가야 된다고 먼저 가버리더라고 애초애 바라지도 않았지만 참 너무 하더라구요...
그리고 납골당 안치후 저희 지역 축제가 열리는 날이였는데 그남자애 친구들과 놀고 있는 모습을 동영상 사이트에 올리고 다니고
5월 첫째주에 휴무가 많아서 5월 2일날 만나서 동생 사망신고를 하기위해서는 일본에서 받아온 일본판 검안서와 사망진단서를 번역요청과 은행정리 부모님이 가입 해두었던 보험 가입했던부분 정리를 해야 되는부분이 있기애 만나자고 하였더니

잠을 못자서 늦잠 잤다고 오늘 왜 가야 되냐고 저희보고 돈때문에 그러냐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사망신고는 지가 알아서 할테니 서류만 달라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뭐든 할꺼니깐 서류만 넘기라구요 제가 저희 부모님과 할꺼니깐 넌 위임장만 써서 줘라 라고 했더니 절대 못주겟다고 안줄텐니 알아서 할라고 하더라구요

알고 봤더니 일본어 번역판만 있으면 부모님끼리 가도 할수 있더라구요 저희 남자애한테 맡기면 안될꺼 같아서 저희끼리 진행 하였고

몇일뒤 보험사에서 연락이 연락이 왔더라구요 남자쪽이 보험금 청구 하러 왔었다고그리고 보험회사 쪽에서 조사가 나오게 되었고 저희는 그동안 있었던 애기 그대로 해주게 되었고 보험사 쪽에서도 이상하게 느끼셔서 수상의뢰 애기 나오게 되었고 저희도 동의해서 의뢰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부터 긴긴 수사가 진행되게 되었고 사건 9개월 째쯤 2월말 일본에서 정밀부검 내용을 받게 되었으며 지난달 27일 구속 되었다고 애기듣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기사보고 나서 또다른 피해자가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고 제동생이 사망후에도 sns에서 제동생을 그리워 하고 있다는 식으로 애기 하고 다니면서
미성년자 아이들과 끊임 없이 만나고 제동생의 일을 동정심 유발하는 소재로 사용하고 불쌍한척 하고 다녔더라구요


심지어 그의 부모는 마트에서 저희 부모님과 마주쳤을때 누가 신고 했냐고 많은사람들 있는데에서 큰소리로 말하셧다고 하더라구요

그의 부모와 그사람의 하나의 죄책감도 없이 장사하며 지내고 잘자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긴글을 쓰는 이유는 제동생의 죽음의 억울함도 있지만 이 피의자가 재판을 제대로 받아서 더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맘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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