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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한 남편 "내 고향후배와 아내가 짜고 나를 죽이려 한다"
청명빛
2021. 11. 26. 12:00
7:28부터
경찰에 한 남성의 신고가 들어온다. '자신의 아내와 내연남인 고향후배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조사해본 바 두사람은 불륜관계는 맞았다. 그러나 경찰은 아내로 부터 뜻밖의 얘길 듣는다. '그 남자가 훨씬 더 나쁜놈이다. 전아내를 죽이고 보험금을 타갔다.' 경찰은 부랴부랴 부검을 했고 1차 교통사고를 낸 후 2차로 살해하고는 사망원인을 1차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타감. 그리고 재혼한 아내와 고향후배 내연남의 살해공모에 떨고있음.
관계가 해소된 후 재혼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범죄사실을 이미 빠삭하게 알고 고향후배까지 친분있는걸로 봐선 역시 불륜으로 사람 죽이고 결혼하고 그 수법 그대로 인과응보 당했어야하는데 죽기 싫어 감방감.
도덕성 낮은것들 끼리 결혼해봤자, 헬엔딩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