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 커리어우먼 결정사 소개팅

당연히 안봤고 짤로만 봄
현실적으로 성과는 확실하고 계속 인원을 줄여온 증권사 특성상 정리 안당하고 연봉1억 증권사 차장 커리어가 얼마나 능력이 뛰어난 인재임을 알 수 있다.
고학벌에 하연수, 브레이브 걸스 유정닮은 외모.
재색겸비 넘사벽 엄친딸을 두고 나이 후려치는 중매장이.

사실 결혼정보회사가 찾는 남자가 아닌, 결정사에 기백만원 싸들고 오는 남자의 특성이 돈이나 직업은 충분하나 얼굴 개빻았거나 성격 좆창났거나 나이가 40대...... 연애시장에서 스펙이 아니면 어필안되는 남성이 컴플렉스인 나이와 외모를 상대를 통해 회복하려하기 찾기 마련이다. 당연히 나이가 어리면 커리어자 연봉이 시작단계거나 상대적으로 미비할 수 있으니 남성이 우위로 거들먹거릴 수 있지만 연봉 1억쯤 되면 월급쟁이 남자입장에서도 간이 쪼그라들 수 밖에 없다. 연봉 1억 대기업 차장 아내가 "내가 더버니까 니가 육아하고 애 등하교 시켜", "니가  살림해"라고 그동안 억울하게 여성이 가정을위해 희생해왔던 것들을 남성에 전가시킬게 두려우니까 어린 저연봉 구하는거지. 당연히 어린 저연봉 여성도 돈이 컴플렉스거나 직업이 변변치 않아 직업적 상향혼하고 싶은 사람만이 결정사에 뛰어든다. 대부분의 일반여성은 자연스런 만남으로 연애를 추구하며 스펙이 좋으면 좋지만, 고스펙 고연봉 '결혼시장'에 투신하려하지 않는다. 이미 자기풀에서 기본적으로 보험이 여럿 있으며, 결혼이 손해라는 기조 등 돈을 받고면 모를까 돈을 주고는 손해다. 그래서 실제로 알바를 쓰기도 한지 오래.

2030 성비가 이미 120만명 차이 나는 이상 [솔로대첩], [데이팅어플] 등 모든 연애관련 사업이 남초인것은 인구수의 결과다. 결혼에 관심있는 1%만 가입해도 남성이 더 많으니 결정사 남초화도 당연지사.

어디서도 꿇리지 않는 출연자 분 적당히 후려쳐서 성혼시킬려고 '여자는 나이가 제일 중요합니다' 소리나 하는데 집이 강남이심ㅋㅋㅋ 결정사 등록했단 이유로 듣도보도 못한 무례한 후려침 당하니까 여자들이 기피하는 악순환. 그러니 쌔빠지게 영업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4번을 택했는데 스키는 대표적 아웃도어 스포츠라 집돌이 원한다는데 스펙상으로만 보면 연봉은 3천이 부족하지만 동갑에 경제유튜버 탐독이 취미인 3번이 더 잘맞을 거 같은데 실제 데이트나 그런걸 하고 판단하는 거겠지? 커플 탄생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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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 서비스의 현실.txt -결혼시장 남자가 갑이다? 응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