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없던 여자도 가난남에 데여서 변하는 과정.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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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없던 여자도 가난남에 데여서 변하는 과정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댓글부탁해 : 30살. 남자한테 과한 능력 바라고 사귄 적 없음. 나만해도 가난한 집안이라 남자 집안이랑 능력 볼 명분이 없어서. 내가 키가 크니까 상대방 키랑 말이 통하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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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없던 여자도 가난남에 데여서 변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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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7 15:56
조회 331,623 |추천 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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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남자한테 과한 능력 바라고 사귄 적 없음. 나만해도 가난한 집안이라 남자 집안이랑 능력 볼 명분이 없어서.
내가 키가 크니까 상대방 키랑 말이 통하냐 안 통하냐.. 위로 4살, 아래로 2살. 딱 세가지만 보고 사귀었음.
현재 난 세후 300 이상 받는 공기업에 다님. 나처럼 가난한 남자여도 성실하고 말이 통하면 결혼할 마음 있었음.
부부 둘이서만 열심히 살다가 가난을 벗어나고 싶었는데 단 한명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 준 적이 없음. 상대가 결혼 얘기 꺼내면 내가 걷어참.
여지껏 내가 만나본 가난한 남자들은 결혼해서 잘 살고 싶다는 희망만 있지,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생각 자체가 없었음. 그러다 재작년에 중산층남이랑 만나서 연애하고 올해 봄에 결혼 골인하는데 결혼하는 모든 유부녀들 말이 이해감. 이래서 남자 배경이랑 능력봐야한단 거구나...
내가 여태 만난 가난남들의 문제점들 다 써봄. 단순히 돈이 없단게 문제가 아님.
1.가난한 남자는 주제파악을 못함
- 가난남 중에 딩크 지향 본 적 없음. 부모 봉양, 아이 양육. 둘 다 돈 엄청 깨지는데 이걸 자기 인생에 두 개 다 껴넣음. 이유는 대단하지 않음. 부모님께는 효도해야하고 육아는 남들 하니까 자기도 하고 싶어서... 그걸 다 할 수 있는 인생이라고 아직도 생각 드냐? 그 말이 저절로 나옴.
- 최소 중산층남만 되어도 부모님 노후대비 되어 있으니까 이런 생각 안함. 그리고 부모님이 본인 없어도 잘 지낼 수 있단걸 아니까 자기 인생, 자기 가정부터 챙겨야 한단걸 앎. 부모한테 독립될 자세가 되어 있음.
2.가난한 남자는 의존적임
- 출산은 본인이 하는거 아니니까 아내 몸은 강철체력이라 애 낳고 바로 일 나가서 맞벌이 해올거라 믿음. 아이도 저절로 자랄 줄 앎ㅋㅋ 아이는 누가 키우냐니까 요즘 다 할머니가 봐주신다고 함. 자기가 할 거란 얘기 하나도 없음ㅋㅋㅋㅋㅋ
- 중산층남은 일단 적어도 자기딴에 합리적 대안을 제시함. 아이를 어린이집 보내기 전인 2살까지는 본인이 투잡 빡세게 뛸테니(이미 투잡 진행 중이라 설득력o) 나한테 육아에 집중하라고 함. 내가 일에 복귀할 때면 투잡했을 때 넣은 적금으로 도우미 쓰면 되지 않겠냐고 함. 투잡을 어느 정도로 뛸진 몰라도 일단 이렇게 생각해놨다는 거에서 가난한 남자와 신뢰성이 달라짐.
3.가난한 남자는 현실 감각도 뒤떨어짐
- 가난한 남자한테 그래... 그럼 애 기르는 비용은 어떻게 할거니 물으면 영어유치원 같은거 안 보내면 된다고 함. 그래서 물어봄. 너 일반 유치원 보내는 비용이 얼만지는 아냐고ㅋㅋ 사귀었던 남자 중에 단 한 명도 제대로 답하질 못함. 그밖에 일반 학원비, 장난감 비용, 아이 의류 비용 시세도 모름. 그냥 좋은 교육만 안 시키면 된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
- 최소 중산층남은 본인이 부모님한테 교육 받은만큼 교육의 중요성을 앎. 가난남이 어디서 주워듣고 온 영어 유치원 딱 하나로 우리나라 여자들 교육열이 문제라고 돌림노래를 부를 때...ㅋㅋ 중산층남은 전형적인 고급 교육보다는 체험 위주 교육을 대안으로 제시함. 자기가 어린 시절에 엄마 손 붙들고 수영 다녔던 경험이 인생에 도움 되었다고 자기도 애한테 해주고 싶다고 함. 여기서 아이 아빠로서의 자질이 또 달라짐. 잘 사는 동네일수록 아빠들이 유치원부터 참여율 높단거 괜한게 아님.
4.가난한 남자는 아빠 되는게 애한테 민폐임
- 자기는 가난했지만 부모님이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했다고 자기 아이도 수저 안 따지고 부모님 공경하면서 가난한 집에서라도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단거 알았으면 좋겠다고 함ㅋㅋㅋ...
아이한테 자기 행복관 강요함. 이딴 말 하는거 보면 애 낳을 때까지 자기가 가난 탈출 못할 건 알았나봄? 그런데도 더럽게 애 낳고 싶어함ㅋㅋㅋ 아내도 거기에 동조해주길 원함. 나중에 애가 자기 왜 낳았냐고 말하면 아내도 공범 만들려고?
- 중산층남은 아이 계획에 기준이 있음. 적어도 결혼하고 3n살까지 목표 기준까지 모으는거 성공하면 애 낳자고 함. 아이를 금수저랑 똑같이 키울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부부끼리 노후대비 다 해놓고 아이들 교육은 제대로 시켜 놓을 거라는 현실적인 목표를 자기가 부모님에게 받은 만큼 세워둠. 그래야 적어도 애한테 떳떳한 부모라는 걸 아니까!
5.현실 상황이 이 정도로 다른데 가난남은 여자탓만 함
- 가난남은 아내와 아이를 위할 줄 아는 남자가 드뭄. 집안일이라도 잘하면 몰라... 평소 생활 꼬라지가 절대 그게 아님. 비전이라도 있었다면 미래를 그려봤을 텐데.. 남들보다 이미 뒤처진 상태면서 인방 보기와 게임이라는 취미에 시간 할애함. 차라리 본인이 멍청하면 더 잘 살고 있는 여자 말에 고분고분하게라도 굴어야하는데 인터넷에서 이상한 말만 주워듣고 개념있는 여자를 따지고 있음ㅋㅋㅋㅋ
- 지금 가난남들의 개념부터 출타했는데 여자한테 개념 따질 상황임..?ㅋㅋㅋ 가난남들의 가장 큰 문제는 생활 동력부터 가난하고 자기 포텐셜도 낮으면서 자기 마음만큼은 부자라고 우기고 있단 거임.
- 그런데 가난남 보고 있자니 저렇게 된 이유 알게 됨. 수준이 자기 아빠랑 똑같은데 엄마가 귀한 아들이라고 어화둥둥 아껴주느라 가난한 집이여도 그 집에서는 본인이 왕자님인거임. 그러니 결혼해서도 그 삶이 계속되길 원함. 게으르고 능력없지만 여자한테는 사랑받고 싶을테니.. 그래서 보통의 가난녀들과 달리 머리가 꽃밭임.
- 가난녀는 철이 빨리 들어서 어려서부터 엄마 집안일이라도 돕다가 크면 이런 답 없는 집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먼저함. 가부장적이고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가난녀는 원래 가정으로부터 분리되려는 독립 의식이 안 생길 수가 없음. 그런데 가난남들은 없는 살림에 받은 건 꽤 있으니 부모한테 부채의식도 있고 효도도 하고 싶어함. 그런데 자기 혼자서는 할 능력이 안되니까 아내라는 외주업체 부르려는 거임. 와중에 쓸데없이 긍정적이라 머리 꽃밭이면 아이도 원함.
- 결국 가난남은 유일하게 자기 사정 이해해 줄 수 있는 가난녀조차 질려서 떠나게 만듬. 가난녀 입장에서는 당장 가진거 없어도 성실하고, 자기 가정에만 충실하고, 함께 가난한 상황 개선할 계획력과 실천력 있는 남자를 찾았을 뿐인데 그게 가난남보단 중산층남들이 주로 그런다는 걸 알게 됨. 그게 현실임.
- 가난남은 결혼하고 싶으면 부모 봉양과 아이 계획 싹 가져다버리고 맞벌이 부부로 딩크하면서 집안일도 나눠서 하겠다는 얘기를 해도 여자가 결혼을 확신하기 애매한데(결혼하고 태도 돌변할까봐) 이 정도 머리조차 못 굴리는 가난남이 넘침. 오히려 현실을 파악하고 있는 건 중산층남임.
- 마지막으로 느낀건 책임감 없는 가난남들은 절대 마음이 부자일 수 없다는 거임. 모든게 정량화 된 시대정신에 맞서 싸우는 가난남들은 정작 자기 꿈이 너무 사치스럽고 주제넘다는 생각을 안해보는 듯. 가난한 남자가 자식을 마음만큼은 가난하게 키우지 않겠다고 말하면 나 대신 남(아내, 자식) 고생시키겠다는 뜻이란거 알면 됨. 비혼하고 아이 안 낳겠단 가난남은 가난남 중에 상위 10퍼 지능일 것임.
베플남자ㅇ|2023.02.27 16:51
가난남들이 꽃뱀. 퐁퐁 타령은 더하드라 ㅋㅋㅋㅋ
베플ㅇㅇ|2023.02.27 19:27
와 진짜 경제적 중~하위권 여자가 절대 결혼하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를 설명한 완벽한 글임 학창시절에 필사적으로 공부 안해본 가난한 남자는 평생 우물 안에 갇혀서 산다 그 인생을 보면 교육,학교성적,대학으로 이어지는 상승사다리의 중요성을 절대 깨닫지 못함 그저 다녀야하니까 잠깐 학교다녀오고 집에서 게임하고 과자먹고 졸리면 누워 자는 인생이었기 때문에 성적과 학벌이 주는 신분상승의 사다리를 생각해본 적이 없는거임 이런 남자는 좋은 아빠가 될 수 없음 왜냐 인생초점이 “편안함”에 맞춰져 있기 때문임 아빠가 되는 순간 가장이 되면서 아내, 자식을 평생! 먹여살려야함 평생 노닥거리며 편하게 살아온 사람이 그 압박감 견딜거같음? 그리고 돈뿐만 아니라 집안일과 육아도 같이 옴 여태까지 집에서는 편히 누워 영상보든지 과자먹으며 게임하면 됐는데 결혼하고 애낳으니 아내가 집에서 설거지하고 분리수거하고 애기 씻겨주고 징징우는거 달래주기까지 하라할거임 이게 여자 입장에서는 너무나 당연히 할 일인데 남자는 여자가 자길 부려먹는다고 생각할거임ㅋ 집은 남자가 편히 쉬어야할 공간인데 못쉬게 하니까 비연애비결혼은 돈때문이 아니라 이런 사소한 생활태도와 인식에서 나오는거다
베플ㅇㅇ|2023.02.27 16:54
가난한 남자들 예로부터 그래왔어요. 흥부만 봐도 가난하면서 애 주렁주렁 달고 다니잖아요? 놀부는 능력남인데 애 적게 낳고 빌붙는 가난한 동생보고 나가라고 했을 뿐인데 악역되고.... 정신적인 가치 소중히 여긴다는 남자들이 속내가 이리 시꺼매요. 돈 잘 버는 중산층 형님 부부가 못된거라고 손가락질하는 흥부 같은 남자가 생각없이 애 많이 낳고 제비가 알아서 금은보화 가져다가 주길 기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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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3.02.27 16:28
오 진짜 맞는말대잔치 ㅋㅋㅋ 좋은 교육, 좋은 가정환경 안겪어봐서 좋은게 어떤건지 잘모르고 꼴에 아들이라고 우쭈쭈 받아서 부인한테도 대우받고 싶어함ㅋㅋㅋㅋ 잘사는 집 애들은 학원도 많이다니고 경험도 많이해서 그런게 꼭 필요하다는 것을 잘알고있음 ㅋㅋ 그래서 그걸 이뤄주지 못할바에 애안낳는거고 ㅠ 가난한집에서는 막 딸들한테 집안일시키는데 ㅋㅋㅋ 부잣집에선 자식들 일같은거 안시키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해줌 ㅋㅋ
베플ㅇㅇ|2023.02.27 16:32
무엇보다 가난남들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건 자격지심임. 지가 돈없고 가난한건 사회탓 부모탓이고 언제든 성공할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기회가 없는 흙수저라서 못했다고 생각함. 근데 실제로는 돈 안 드는 시도조차 해본적없음. 그러면서 남들의 노력은 폄하하고 하찮게 여김. 쉽게 말해 월드컵 보면서 국가대표들한테 개발이니 어쩌니 내가해도 저거보단 잘하겠단 소리하는거 보면.. 그런말만 지 부모한테 듣고 자랐으니 지도 똑같은 소리만 하면서 늙어감.
찬반 남자ㅇㅇ|2023.02.28 01:02전체보기
그거 알제잉?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는 나를 바라보는 거울이란걸 ㅋㅋ 쓰레기 남자가 널 꼬셨다면 너도 쓰레기임 ㅋㅋ 올려칠거 내려칠거 1도 읎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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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주제넘게 대쉬하는게 자신감으로 포장된 경우가 많은데 싸잡은 가난남의 발작ㅋㅋㅋㅋ 여자는 예쁠수록 접근성이 높아 온갖 파리 다 꼬임. 배우자 범죄자나 파트너 범죄자가 있을 경우도 많은데 피해자까지 도매급으로 후려치려는 심보.
ㅇㅇ |2023.02.27 16:28 신고하기
오 진짜 맞는말대잔치 ㅋㅋㅋ 좋은 교육, 좋은 가정환경 안겪어봐서 좋은게 어떤건지 잘모르고 꼴에 아들이라고 우쭈쭈 받아서 부인한테도 대우받고 싶어함ㅋㅋㅋㅋ 잘사는 집 애들은 학원도 많이다니고 경험도 많이해서 그런게 꼭 필요하다는 것을 잘알고있음 ㅋㅋ 그래서 그걸 이뤄주지 못할바에 애안낳는거고 ㅠ 가난한집에서는 막 딸들한테 집안일시키는데 ㅋㅋㅋ 부잣집에선 자식들 일같은거 안시키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해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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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7 16:32 신고하기
무엇보다 가난남들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건 자격지심임. 지가 돈없고 가난한건 사회탓 부모탓이고 언제든 성공할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기회가 없는 흙수저라서 못했다고 생각함. 근데 실제로는 돈 안 드는 시도조차 해본적없음. 그러면서 남들의 노력은 폄하하고 하찮게 여김. 쉽게 말해 월드컵 보면서 국가대표들한테 개발이니 어쩌니 내가해도 저거보단 잘하겠단 소리하는거 보면.. 그런말만 지 부모한테 듣고 자랐으니 지도 똑같은 소리만 하면서 늙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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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7 19:25 신고하기
가난남 특) 산후조리원 욕함. 중산층 이상 되는 남자가 애 낳은 와이프가 산후조리원 간다고 그걸로 욕하겠냐. 애 낳고 애엄마 몸 아작나든 말든 통풍으로 뼈가 시리든 말든 당장 드는 돈 아까워서 죽겠는 가난남만 산후조리원 아깝다고 한다.
추천298반대3
ㅇㅇ |2023.02.27 16:42 신고하기
ㄹㅇ 개념녀타령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딴 소리하는 남자들이 더 사치스럽고 개념없고 이기적임. 지들 술값 담배값 토토값은 합리적인 소비고, 영어유치원은 여자들 허영심이고ㅋㅋㅋ
추천230반대2
남자 진실 |2023.02.27 19:57 신고하기
진짜 맞는 말임…근데 문제는 가난남들이 사랑이니 뭐니 여자한테 가스라이팅하고 애만 낳으면 그걸로 끝이라서 여자들이 많이 살아줌… 남자들 문제야 뭐 하루 이틀 아니고 이제는 여자들이 정신 차려야 되는데 남자가 속이고 결혼하고 애만 낳으면 여자 쪽에서는 참고 사는 경우가 많은걸 남자들이 많이 학습해서 어쩔수 없음.. 결혼 지옥만 봐도 누가봐도 이혼했으면 몇백번은 했을 상황인데 애때문에..애 때문에…하며 참고 삼… 남자는 꼭 결혼 해야 됨.. 여자가 애 키우고 돈도 벌고 남편 건강 챙겨주고 집안일에 밥까지 해주니 재테크도 이런 재테크가 없음..ㅋㅋ 범죄나 사기 당하면 경찰에 신고라도 할수 있지 이거는 뭐 암것도 못함… 남자는 기를 쓰고 결혼 해야 됨.. 조심하세여 여자분들…ㅋㅋ 가스라이팅 제대로 들어갑니다.
추천218반대0
ㅇㅇ |2023.02.27 19:36 신고하기
여기서 발작하는 가난남들이 이 글이 맞단거 증명해줌. 파란마크 달려도 상관없는 남자들은 맞말이라면서 웃고 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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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7 18:13 신고하기
미혼 여성분들 남친한테 직장 유부남썰 풀어보세요 ㅎㅎ 아이 돌보는 유부남들이 육아 힘들다고 푸념하는 얘기들이요. 그럴 때 1) 아내가 가정주부인데 왜 남편이 힘드냐고 하거나 2) 사람 쓰면 된다고 하는 남자들 전부 탈락시키면 돼요. 집안일과 육아를 똑같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아이 낳을 자격 안되는 아빠고요, 사람 쓰면 된다고 하는 남자들은 대다수가 실제로 사람 쓸 능력 안되거든요. 아이가 생후 3년간 혼자서 밤에 잠을 못 잘 텐데 그럼 입주 시터를 쓸건가?ㅎㅎ 결국 육아 안 돕겠단 뜻입니다. 저거ㅋㅋㅋ 저는 회사에서 남자 개발자들 많이 보는데요. 육아 복지 잘 되어있어서 육아 휴직 남자도 쓰고요. 개발자인 만큼 학벌 좋은 남자들 많은데 그 남자들이 멍청해서 육아하면서 육아 힘들다는 소리 하고 있는 게 아니란거 알거든요. 요즘은 많이 배우고 많이 버는 남자일수록 육아에 관심 많고 자기 가정에 들이는 시간 많아야 한다는 걸 잘 알아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화목한 가정 이루고 싶어하는 남자? 높은 확률로 가난하고 못 배워서 붕 뜬 꿈에 젖어있어요ㅎㅎ
추천174반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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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7 22:31 신고하기
부자녀가 가난남 만나면 당한다는 사례 보여준 예가 이부진이지. 처가가 가난해서 크게 물렸다는 부자는 재벌 사례로 본 적 없고 가난한 여자가 시집살이 크게 당한 얘기는 많이 들어봤음. 고현정이 그렇지 않았나? 아무튼 부자녀가 가난한 남자 집안에 시집갔는데 가난남 집안에 호되게 당한 사례는 왜이리 많이 들리는지... 아내 비위 맞춰 살기 쉬운데 그렇게 굴러온 복도 차버리는게 가난남이다. 똑같이 가난해도 자기객관화 하는 능력이 여자랑 남자가 다른게 틀림없음...
추천155반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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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7 22:50 신고하기
와 진짜 다 맞는 말임 대박; 내가 아는 가난한 남자도 가진거 쥐뿔없으면서 결혼은 당연한걸로 생각하고 여자가 애낳고 부모님 모셔주길 바라더라 근데 거기 따르는 비용, 쪼들리는 미래는 생각 안함 그저 성욕, 대리효도, 결혼만 하면 뒷일은 여자가 어떻게든 할거라는 두리뭉실 망상뿐.. 소오름
추천131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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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7 19:46 신고하기
개룡남은 쪼잔할 정도로 아내 위해 무언가 해주길 싫어하고 개룡남 시애미는 교양없고 보통 어르신보다 더 드세고.....(내 아들 개룡남부심).. 일반적인 가난남은 저리 대가리 꽃밭이고 이기적이고 계획없으니...... 가난녀들은 중산층 이상이랑 결혼할거 아니면 혼자 사는게 답임. 자기 엄마처럼 살기 싫거든.
추천113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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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4:18 신고하기
진짜 여기서 역정내는 가난남 댓 다 읽어봤는데 절망적인 점:난 아닌데? 난 딩크 원하고 시월드 없이 아내랑만 잘 살아볼거고 맞벌이 아내와 집안일도 같이 할건데? 이러는 남자 진짜 1도 없음. 즈그들도 쓰니 말에는 반박할게 없으니까 가난녀라고 다를거 같냐고 ㅇㅈㄹ하는게 전부야. 진짜로 너희 결혼할 여자한테 애 낳게 시키고 부모까지 모시게 하고 싶구나ㅋㅋㅋㅋ 가난한 주제에도 그건 절대 포기 못하고 욕심부리고 싶구나. 질려버렸다. 가난한 여자들 눈 낮출 필요없고 기왕 결혼할거 중산층 아니면 비혼해야할 이유만 확고하네. 가난남은 페어플레이 정신이 1도 없단 것만 확인 잘했어.
추천106반대3
ㅇㅇ |2023.02.27 23:46 신고하기
외주업체 극공감. 아내는 인생의 동업자여야 되는데 지가 하기 싫은 허드렛일 하청받는 사람이고 지가 원청인 줄 암. 한국 여자들이 결혼에 부정적인 이유가 저 하청 시스템에 편입되기 싫어서임.
추천101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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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7 16:35 신고하기
이래서 여자들 가난하면 외모라도 좋아야한다는 거임. 중산층남이랑 결혼하는 거랑 가난남이랑 결혼하는 거랑 차이가 저리 벌어지니......... 가난남이 여자 더 패고 자식한테도 돈 안 쓰고 이기적인 이유는 괜한게 아니다. 그리고 가난하고 얼굴도 별로라 결혼 못하는 여자? 그냥 혼자 살고 만다. 저런 남자와 결혼하는 것보다는 여자 혼자서 공무원 9급이라도 붙어서 혼자 사는게 훨씬 마음 편하다.
추천91반대5
ㅇㅇ |2023.02.27 23:17 신고하기
가끔 이런 글에서 설치는 남자들에게 묻고 싶어. 대체 왜 집안일이랑 육아를 안하는 거야???? 가진게 없으면 집안일이라도 잘 도와야하는데 왜 조별과제도 무임승차하려고 해? 맞벌이하는 아내가 집안일도 더 한다는게 말이 되냐.
추천89반대2
ㅇㅇ |2023.02.28 02:55 신고하기
진짜 웃기는 나라임 김여자 된장녀 등 인터넷 2000년대 초반에 활성화 되자마자 일방적으로 여자들 패오고 혐오해오다 여자들이 반격하기 시작하니 지네들이 시작한 건 입 싹 씻고 성별 갈라치기 갈등조장 운운하다 또 지버릇 개 못 줘서 퐁퐁남 설거지남 만들어내 여자 또 패고 여자들 무시하고 패는데 누가 좋다고 너네랑 연애 결혼 출산 하겠냐 출산율 0.78 찍으니까 성별갈등 문제야 호들갑 떨다가도 또 여자 패는 버릇 못 참고 애 안 낳을 거면 군대라도 가라고 사회에 기여 안하는 버러지 취급하고 걍 노답
추천87반대0
응 |2023.02.28 01:25 신고하기
댓글안다려다다는데 진심 미혼녀들 눈절대낮추지말고 가난한남자랑 결혼하지마세요. 가난하면 마음도가난해져서 자격지심, 열등감 장난없음..저도데여봐서 알죠..마음이부자인사람을 만나는게좋아요. 근데마음이부자는 물질적으로 진짜여유로워야 가능함...으휴ㅡ진짜옛날생각나면..가난한남자극혐. 정확히말해서 정신이가난한사람 극혐
추천87반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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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0:06 신고하기
여기서 자기 정신병 쏟아내는 도태 가난남들은 이 글을 뒷받침해주는 강력한 증거물들임. 1.쓰니는 올봄에 이미 중산층남이랑 결혼 예정 2.쓰니는 공기업이라 여기서 난리칠 가난남들보다는 잘 벌 거임 3.쓰니는 맞벌이할 의사 있었던 걸로 보임 4.쓰니는 욕심 안내고 돈 없는 남자여도 괜찮다고 했는데 가난남 마인드들이 다 후져서 결혼 못하겠다고 함 5.쓰니 나이 첫줄부터 써있음. 30살. 그런데 어디서 치매걸린 듯이 35살거리는 아재도 보임. 6.결국 쓰니 같이 가난남 이해해주려던 여자들까지 다 떠나보내는 건 여기서 정신병 갈기는 가난남들 때문 아닐까? 너희 같으면 너희 댓글보고 결혼하고 싶겠니? 나까지 정신병 와. 게다가 난독 많아서 가난한데 책까지 안 읽은 티가 나는구나. 7.꼭 결혼해야한다면 여기서 틀린 말 없다고 너희를 비웃는 남자들이랑 결혼하고 싶지 너희랑은 결혼하기 싫어. 아마 여기서 니들 비웃는 남자들은 결혼했거나 결혼 예정인 남자들일 거임. 니들 같으면 니들이랑 결혼하고 싶을거 같아? 너희랑 결혼할 바에는 그냥 혼자 살래.
추천80반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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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7 21:54 신고하기
멎는말만 했네 솔직히 남자들도 공감할걸? ㅋㅋㅋ 외면하고 싶은거지
추천79반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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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2:52 신고하기
영어 유치원과 명품백까지는 바라지도 않는 여자들한테도 영어 유치원과 명품백 타령 해가며 어디서 조헌병 얻어온 것처럼 댓글 도배하고 광광거리는 가난남들 특유의 정신병... 이거 왜 유발되었는지 나는 잘 알지..ㅋ 본문에서 중산층남들은 합의가 되니까 대화가 통한다고 했죠? 사람이 현실적인 타협안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국에 무언가 직접 하려는 의지와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가난남들이 전혀 생각 없고 계산도 안하는거 같죠? 반대예요ㅋㅋ 여기서 사람 질리게 만드는 가난남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애도 가지고 싶고 자기가 시간 내서 육아하기는 싫은 거라 말도 안 되는 기준을 가지고 와서 우기는 겁니다. 왜냐하면 주말은 당연히 회사 다녀와서 쉬어야 하는데 피곤하잖아.... 굳이 본문 속 중산층남처럼 부업까지 해가면서 도우미 써야 해? 왜? 우리 엄마한테 아쉬운 소리하면 들어줄꺼 같은데? 아내가 시어머니 눈치보는거 싫다고 거부해? 그거야 쫌 설득하면 되겠지..뭐.. 결국 와이프도 육아하다가 힘들텐데 별 수 있겠어?ㅋㅋ 이런 계산이 이미 머리에서 끝났어요. 좋은 예체능 교육 자기가 알아봐서 애 가르쳐주거나 시켜줄 수도 있는데 왜 영어유치원부터 들먹이냐고? 얘네는 그런거 몰라요. 무슨 교육이든 받아봤어야 도움이 되는질 알지. 자기가 애한테 알려줄 것도 없고 그것마저 시켜줄 여유가 없는 거야. 그러니 얘네한테는 영어유치원이든 예체능 교육이든 다 그게 그거에요. 타협 못 봐. 어느 수준이든 자기 수입과 체력에서 넘어가는거 요구하면 김치녀야. 그러니까 남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줄 필요도 없는 겁니다. 타협을 어차피 못 볼 거니까요. 여자들이 생각하는 최소한의 행복할 수 있는 생활환경조차 지금 얘네가 듣기에는 사치인데 뭐 어쩌겠어요... 하지만 인정하고 싶지는 않은 겁니다. 노력 없이는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없단 것을요... 인정하는 순간부터 노력 안하고 행복했던 자기 인생을 부정당하는 느낌 들거든. 그냥 저렇게 자기가 영어유치원 못해줬고 명품백 못 사줬다고 결혼 못했고 그래서 차였고 그러니 한국여자 탓하는게 쟤네 마음에 편해요......ㅎ 자기들 이론대로 설명 안 되는 남자들은 퐁퐁이로 만들고 ㅎ 저렇게 말도 안 되는 기준 끄집어와서 난리치는 남자들을 어떻게 내가 잘 아냐고요? 가난남을 아빠와 형제로 두면 다 알게 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 아빠는 아직도 자기가 이혼당한 이유 모르고 동생은 아직도 여친한테 차인 이유 모르고 그렇게 살고 있어요 ㅎ 그게 정신건강에는 좋을테니 그러고 삽니다. 여자만 욕하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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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1:52 신고하기
ㅋㅋㅋ예전에 공감됐던 판 댓글ㅋㅋㅋㅋ 꼭 없는것들이 꽃뱀 퐁퐁타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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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7 19:04 신고하기
맨날 아이는 돈이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감이 더 중요하다는 소리하는데 그 정서적 안정감과 애정을 능력있는 남자일수록 더 줄 수 있단거 왜 빼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능력있는 남자들이 바람피고 애들 때리고 맨날 싸우고 그럴 수도 있긴 하지. 그런데 가난한 환경이라고해서 안 그런가.......? 둘 다 동일 비율로 그런 가정 있다고 쳤을 때 능력남 집에서 정서적 지원 못 받은 아이는 이때까지 받은 교육이라도 있어서 학벌 중간은 갈텐데 정서적 지원도 물질적 지원도 못 받은 아이는 커서 뭐됨? 애가 개룡남 되길 기도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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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3.02.28 02:04 신고하기
여기에 부들대며 댓글다는 애들은 본인이 본 글 하위권 남자랑 똑같은 처지인거 아니까 괜히 결혼 안 해줄까봐 여자 후려치면서 복붙하고 다니네ㄷㄷ 해당사항 없으면 저렇게 발악 안 해도 될텐데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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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7 23:51 신고하기
중산층 남자들이 현실을 파악할 줄 아는 눈이 길러진 이유가 뭔지 알아? 중산층 남자 아버지들 회사가 보통 대기업이거나 공무원이야. 대기업 공무원이면 복지가 보통 중소보다는 좋아. 예전에는 아빠의 날이라는 것도 있었어. 어렸을 적에 아빠 보살핌 많이 받고 아빠가 아내 거들어주는거 많이 본 남자들은 그게 당연한 거야.... 사람은 배운 대로 보고 자란다. 그게 좋은 거든 나쁜 거든.. 나쁜 걸 반면교사 삼으려고 하는 거면 차라리 괜찮아. 그런데 가난한 남자들은 베댓 말처럼 집이 가난해도 포근함을 느껴. 왜 바뀌려 들겠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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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3:11 신고하기
가난남 만나주고 참아준 여자를 남자들이 착하게 보고 칭찬할거 같죠? 여기만 봐도 끼리끼리라고 후려치고 당하고 살면 여자탓합니다. 가난남 만나면 가난남한테도 만만해지는데 굳이 만나서 급 낮아질 필요 있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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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1:27 신고하기
아무데나 퐁퐁 이 단어 즐겨쓰잖아? 백퍼 가난남임ㅋㅋㅋㅋ 얘네는 지들 도태 히스테리를 멀쩡한 남자 후려치는 걸로 해소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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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5:01 신고하기
댓글도 그렇고 2030 한남들 역겨운게 지들은 여자 따질거 다 따져대면서 여자들이 남자 경제력좀 보면 퐁퐁 당한다,김치녀다 ㅇㅈㄹ 하면서 여자만 까댐 ㅋㅋㅋㅋ얘네 말대로면 결국 여자는 경제력도 갖추고 이쁘고 젊고 착하고 완벽해야 하지만 남자한테 바라는게 1도 없어야함 ㅋㅋㅋㅋㅋ여자들이 이제 하나둘 깨어나고 눈치채고 결혼 안해주니까 페미로 싸잡아서 욕하기 시작 ㅋㅋㅋㅋ그니까 완벽한 너거 한남들끼리 인공자궁 달고 애낳고 결혼해서 살라니까??역겨운 너거들이랑 결혼해줄 여자들 없어 정신차려라.아는 오빠도 34살이고 결혼하고 싶은데 여자들이 결혼 안하려 해서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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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1:11 신고하기
가난남과 만나면 안되는 이유가 또 추가되네. 가난남들이 끼리끼리라고 하는데 그 말이 너무 싫음. 예쁜 여자들이 어쩌다 가난남 만나줘도 결국 겪는건 도매가 후려치기야. 가난한 남자일수록 여자한테 주는 거 없이 후려치는 걸 보면 가난남이랑 끼리끼리 하기 싫어서라도 더더욱 만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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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21:56 신고하기
가난할수록 가부장적인거 100프로임. 가정폭력도 거의 서민,최하층, 빈민계급에서 많이 일어난다. 가난이 단순히 못먹고 못입는 그런 일차원적인 문제가 아님. 보고 배운게 없고 주위에도 끼리끼리 뭉쳐있어서 시야가 좁고 생각이 좁고 미래에 대한 비전도 대책도 없고. 오로지 성욕과 식욕만 채우며 인생 낭비하고. .. 그렇게 그 남자의 가정은 지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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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7 23:55 신고하기
돈없어도 마음은 행복?ㅋㅋㅋㅋ 그게 행복이냐? 그렇게 행복하면 니들이 여자처럼 살라니까? 몸 구조상 어려우니 애는 낳아준다고ㅋㅋ 맞벌이하고 알콩달콩 살림도 하고~ 1.난 아침에 남편이 밥차려주는게 로망이야~ 남편한테 아침밥도 못얻어 먹고다니고.. 결혼해선 남편밥얻어먹는줄 알았더니.. 2.내가 애낳음 애는 아빠가 키워야지! 난 애라도 낳았지 넌 뭐했어 키우기라도 해야지. 내가 여잔데 육아휴직을 어떻게해! 와이프 앞길 막고싶어? 3.육휴해서 애보고 살림하고 그 와중에 몸매관리도 하고 와이프는 일하느라 힘드니까 육휴내놓고 집에서 놀고있는 동안에 처갓댁가서 애 얼굴도 보여드릴겸~ 4.장인,장모님한테 애교있게 좀 살갑게 대하고 우리반찬 하는김에 좋아하시는 반찬도 해드리고 5.제사준비도 하고 명절준비도하고 김장도 하고 아들처럼~~ 6.힘들게 일하고 퇴근했는데 집안꼴이 이게 뭐야. 좀 치우지. 밥이 아직도 안됐어? 왜 지금 씻어~ 애 울잖아 빨리 나와! 힘들게 일하고 퇴근했는데 이게 뭐야. 집이 집다워야지. 어휴~ 7.애 좀 크면 복직..? 흠.. 어린이집 종일반.. 그래 양보할께 대신 집안이든 아이든 문제 없이 케어해. 애 아프면 니잘못이야. 우리 엄마아빠한테 혼나 손주 잘못봤다고 조심해~ 내가 애아프다고 어떻게 달려가 일때문에 못가니까 니가 반차쓰고가던 시아버지 부르던 해야지. 우리 아버진 몸아프셔서 안돼~ 이러면서 무슨 일을 한다그래 쥐꼬리만한 돈 벌면서 8.일한다고 우리집 소홀하면 안되지. 사위도린 해야할거 아냐. 넌 반차내고 우리집 제사가. 나는 못가지. 야근안하면 들리든 해야지. 9. 주말은 나 좀 쉬자! / 자 이게 행복이면 이렇게 니들이 하라구~~ ㅋㅋ 이중 하나도 못하는 종자들이 뭔 퐁퐁 소릴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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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4:18 신고하기
진심 우리나라 남자들은 앞뒤가 안 맞음 퐁퐁남 취집 어쩌고 하는데 막상 돈 뜯길 능력도 없거니와 돈 없는 남자들이 태반이고 요즘 다 맞벌이하는데 대체 뭔 걱정을.. 가난남들 아버지에 대해 물어보면 10에 9는 다 자기 아버지 싫어함 욕하며 지 아빠처럼은 안 될거라고 하는데 다 똑같음 피곤하다며 눕고 집안일은 안 하면서 울엄마 고생많이 하셨어 불쌍해 시전ㅋㅋ 그러면서 어머니 모시고 산책다녀와라하면 안 감. 결혼전에 어머니와 추억 만들어^^ 하면 안 함. 내가 지 대신 딸처럼 굴어주길 바람. 아마 남친들이 은연중에 울엄마가 딸이 없어서 너를 많이 좋아해 이런 비슷한 말하면 헤어지세요지는 한걸음 멀찍이 떨어져서 지여자가 어머니 팔짱끼고 이런거 상상하는 놈임ㅋ 근데 웃긴건 육아도 똑같음ㅋ 신생아 어릴 때 제일 힘들때는 멀찍이 떨어져서 남일 마냥 관망함ㅋ가난남들이 생각하는 자식.육아는 지는 공원에서 팔 벌리고있고 아빠~ 하며 아장아장 걸어오는 아기임ㅋ 그 전까지 먹이고 토하고 재우고 삶고 먹이고 똥 닦고 이런거는 없어ㅋ 그러니 당연히 여자가 애 낳고 산후조리원도 왜? 울엄마는 산후조리원도 못 갔는데← 예전에 퍼졌던 흙수저 부모 특징의 글처럼 아내에게 힘든거 산후조리원.제사.그래도 시댁먼저 이런건 지엄마 옛날 시절이랑 비교하고 맞벌이 결혼비용 반반 이런건 요즘 트렌드 따라감ㅋ 진짜 돈 있는 남자들은 산후조리원? 제일 좋은데로 가~ 영양제도 제일 좋은거 이러지 가난남들은 돈 비용 먼저 생각들어서 영양제 안 맞아도 금방 회복할거같은데? 이딴 말 나올거임ㅋ 진짜 우리나라 남자들 특징이 질투 열폭은 하는데 지들 찌질해보이기싫어서. 돈 잘 버는 남자들이 능력되니까 지 여자 일 안 시키고 쉬라고 하는건데 지들은 그런 능력 안 되고 남자 욕하면 지들이 찌질한거 너무 티 나니까 노는 여자 욕 하잖아 퐁퐁 당한거라면서 어떻게든 여우와 신포도마냥 후려치기해야 지들 마음이 편하거든. 진심 우리나라 남자들 찌질한데 여기에 가난하다? 진짜 가난한 남자와 싹싹 긁어모아서 결혼 좀 하지마세요 ..가난남 만나지마요 가난남만나면 팔자 꼬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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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0:02 신고하기
늘 하듯이 월급만 벌어오는데ㅋㅋㅋㅋ 애가 생기고 효도도 하고, 맞벌이도 해준다고? 심지어 밥도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난남이면 결혼 무조건 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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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9:14 신고하기
진짜 최고임 논문임ㅋㅋㅋㅋㅋㅋㅋㅋ 1 가난남들은 그흔한 돈안드는 노력도 안함 (아침에일찍일어나기 ebs강의 다섯번 돌려보기 학교운동장 세바퀴 돌기 국비장학생으로 자격증따기 등등) 저거 ebs책값(심지어쌈)빼곤 돈 거의 안드는 일인데도 안함 2 명품백 가진 여자를 진짜 무슨 나라판 사람마냥 극혐하면서 애는 낳자고함 걔들이 제일 싫어하는 샤넬백 800전후반임 근데 애는 키우는데 3억듬ㅋㅋ 영유?안보내고 과외안하고 유모차 중고로 하고 옷도 반절은 아는사람거 얻어입히고 어쩌구 해도 2억 8000은듬 심지어 애 아프면? 대가리가 꽃밭이라 애가 아플거란 생각을 안함 애가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 들어가는일 생각보다 흔하고 조산끼 있음 입원해야하고 애기 황달이나 장염 페렴 이건 뭐 동네애들 싹다 걸려서 3일씩 입원했고 가와사키병이나 아토피이런것도 흔한병이고 나같은 동네사람은 이름도 생소한 병도 겁나많음 근데 그건 계산을 안함 그냥 6살 짜리 애마냥 과자가게가서 지 배는 한봉지 밖에 못먹는데 저과자랑 저과자랑 이과자랑 10개사달라고 떼부리는거임 6살은 그래도됨 자기 한계를 모르고 과자양도 모르고 그럴수있음 근데 26살 넘은 성인남자가 저렇게 대책없이 잉잉 나 가난하지만 사랑해조 우리애기도 가난해도 행복하게키울거야 (넌뭐하고) 영유는나빠 산후조리원은사치야 그럼 피철철나는 니와이프랑 3키로 짜리 신생아 관리는누가하냐 이 모질아..싶음 그래놓고 꽃뱀싫대 ㅋㅋㅋㅋㅋㅋ 야...꽃뱀도 썩은거 안먹어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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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7 22:15 신고하기
심지어 처가랑 연 끊고 살아도 되니까 시가랑 연 끊게 해줄 조건의 가난남도 없음.......ㅋㅋ 욕심 진짜 많다. 이 나라 남자들에게 결혼하자는 말은 우리집 노예 구한단게 기본 마인드라 부부 둘이서만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 살자는 뜻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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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2:48 신고하기
ㅋㅋㅋ 졸라게 손해인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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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0:24 신고하기
진짜 가난남들은 인생철학 교육철학이 없음 애 키우는거보다 게임 캐릭터 레벨업하고 현질하는게 더 재밌는 놈들이 애를 왜 낳는지 모르겠다 ㅋ 지들 유년시절에 피씨반에서 라면 사 먹던게 최고 행복이니 딱 그정도 가성비로 애 키우고 싶어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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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0:06 신고하기
사유리가 정자은행으로 애낳고, 미혼녀들이 정자은행에 관심갖자, 여자혼자서 낳으면 돈은 누가 벌어다 주느냐고 애키울땐 돈벌어다주는 남자가 꼭 필요한거라고 지들이 더 돈의 중요성을 외쳐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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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3.03.01 00:47 신고하기
가난이 문제가 아니라 가난한데 생각없고 가부장적인게 문제임. 일반화라고 하지만 가난할수록 부인 갈아먹는 남자 많은게 팩트
ㅇㅇ |2023.02.28 02:23 신고하기
혹시 몰라 말하는 건데 돈 없는 남자한테 임신 공격 당했다고 해도 절대 애 낳지 마세요. 그냥 지우는게 어쩌면 살아가야하는 애 인생에 더 좋을 수 있어요. 낙태가 죄도 아니고 피임=콘돔인데 콘돔부터 제대로 착용 안하는 남자랑 결혼하면 시작부터 문제가 큽니다............노콘노섹이고 한 번의 실수로 임신되었다고 남은 인생 가난한 남자 집안에 저당잡혀서 빨려들어가지 마세요. 저러고도 안 묶어서 피임 실수로 애 네명된 집 봤는데 여자는 산후우울증 걸리고 인생을 조졌어요.. 그전에는 그래도 자기 관리 잘하더만 애 낳고 가난남과 결혼해서 삶이 고달파지더니 모든걸 체념하고 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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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2023.02.27 23:11 신고하기
와! 소름. 모두가 인정하는말. 난 그래서 그 가난남 쫒아버렸잖아. 어찌나 효자인지. 자기는 1도 안하믄서.며느리가 효도하길 바래. 일확천금 노리면서 내가 번돈 노름에 탕진하고. 결국 내가 돈 더 잘버니. 가사분담 하자니 자존심 상한데. 시킨건 재활용 좀 버려달라니 치사하고 드럽데.자식 사랑 대단하더니 이혼하고 양육비1도 안줘. 뭐. 굳이 달라고 싶지도 않고. 나혼자 애들 키우며 사니 돈도 적금 들어가고 더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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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4:36 신고하기
ㅋ가난한데 효자이기도 한 남자 만나봄?? 사귈적 지네 엄마가 얼마나 고생하며 키웠는지 연설, 엄마를 제일 존경, 엄마가 없었으면 내가 지금 이자리까지 못왔을거다, 엄마는 욕심이 없는사람(생일때 값비싼 선물보다 마음이 담긴 편지한통을 더 기쁘게 생각), 자기엄마 뭐라하는사람 있으면 누가됐든 가만 안둔다. 엄마 아프면 요양병원 절대안모신다. ...바로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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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0:47 신고하기
가난남은 현재 벌이가 좋아도 ..마음이 가난함.뭘해도 가성비를 따지는데 미칠것 같음.가난남은 부모가 그렇게도 애틋함.부모라고 낳아준것 말고는 해준것도 없고 노후대비가 아들인데..그 한심함을 모르고 그저 애틋함.가난남은 부모만 가난한게 아님.그 형제들도 가난함.이건 뭐 가난에서 벗어날 수가 없음.누가 벌이가 좋다치면 모조리 빨대꼽을 생각하고 가난남은 흔쾌히 빨대꼽힐 준비가 되어있음.한심하게도 받는게 당연하고 기대는게 당연하다는 마인드의 없이사는 가족이 꼭 존재함....가난남은 결혼생각도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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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22:19 신고하기
가난한데 엄마한테 나름 왕대접 받고 자란 남자들 특징 ㅡ대충 살아도 인생 잘굴러갈꺼라고 생각함. 진짜로 그럼. 대충대충 살아도 적당히 착하고 순진한 여자 한명쯤은 걸려들꺼라고 생각함. 실제로 걸려드는 경우도 꽤 있지만 대부분 이혼당함. 남존여비 사상 아직도 극강 남아있는 전라도 시골가면 이혼한 아들의 자식들 키워주고 있는 할머니들 두집걸러 한집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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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8:26 신고하기
겪어봤기 때문에 이글 공감백배임 진짜 쥐뿔도 없는 놈이 지 인생의 목표가 평범한가정이래 평범한가정이 뭐냐니까 아빠 엄마 아이둘..ㅋ 결국 헤어지긴했는데ㅋㅋ정말 현실감각없더라..애 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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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0:59 신고하기
결혼은 성숙한 남녀가 독립된 가정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어야하는데 한국은 아직까지 그냥 인생 마일스톤인 줄 아는 사람이 많고 특히 남자들은 부모와 조상앞에 아내와 자식을 보여주는게 뭐 포트폴리오인줄 아는 사람이 많음. 포트폴리오인줄 아니까 자기가 가정을 직접 자기 손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없고 아내, 만들었다, 끝. 밥줘라 자자. 자식, 만들었다, 끝. 알아서 커라. 이러는 거임. 돈이나 많으면 돈으로 때워서 제대로 튼튼히 기둥 세워 주는데 돈도 없으면 때워지질 않으니 그 앙상한 비닐하우스같은 결혼관에 아내와 자식이 평생 피보면서 살게 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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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21:46 신고하기
부동산 사는 것처럼 육아도 신중하게 공부하고 잘 접근해야하는건데 가난남일수록 육아 너무 쉽게 생각해. 20년간 관리해야할 인간인데 아이 뇌 발달 과정에 필요한 장난감과 교육 환경, 식습관은 전혀 공부하지는 않고 전부 타고 나는거라고 어디서 읽은 유전자론만 외쳐댐. 상위 5퍼 천재 아닌 이상 평범한 수재면 환경 요인도 무시 못하는데 ㅋㅋ 중산층 남자들은 공부하던 버릇있어서 육아도 공부해보고 본인도 할 필요성 느끼니까 하는 거임. 육아 전혀 안 돕는 남자는 여자가 자기 쥐어짜낸다고만 생각하고 귀찮아하기만 함. 그런데 이런 남자는 진짜로 아빠가 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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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6:40 신고하기
국적불문 여자들은 상향혼 할 수 밖에 없음 남자보다 여자가 더 잘나면 남자들 자격지심에 바람피는거 수두룩하게 봄 여친이나 와이프보다 못난여자랑 만나면 기가 산댔나??비욘세도 남자한테 데이고 추자현도 우효광이 바람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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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6:30 신고하기
가난녀 예시라고 드는게 몸 파는 여자라는게... 수준이 딱 보임. 폰팔이 차팔이 딸배나 할거 같은 가난남들아 미안한데 여기서 나온 가난남조차 너희 수준 예시는 아닐거야.... 그냥 퇴근 후에 롤이나 하는 중견이나 9급 공무원 말단직 이런거겠지.... 사고는 상경하고도 정신 못차린 경상도남 수준인거고. 니들 급까지 가는건 보통의 여자들이 상상도 안하고 사귀질 않아주니까 부들거릴 필요도 없어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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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4:48 신고하기
커플매니저로도 일한 적 있는데ㅋㅋ 쓰나 스펙과 쓰니가 원하는 남자 수준은 지극히 현실적임.. 높다고 생각하는게 가난남들의 자폭이고.. 이거 보다가 진짜 너무 힘들었던 경험 생각남. 40줄 먹고도 결혼 못한 남자분들이 직장도 겨우 공무원 붙고 와서 20대에 얼굴 예쁜 맞벌이 해줄 여자 원할 때....... 여자들은 서른 중반만 되도 과한거 요구하면 이거 불가하세요 나이가 너무 많으세요 ^_^ 하면 현실에 수긍하고 알아듣더만.. 남자들은 진상.. 아주 개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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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3.02.28 03:36 신고하기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서 반박하기 어렵네 ㅎㅎ 근데... 현대사회에선 여자도 크게 다른 것 같진 않아. 다만, 일반적으로 여자가 좀 더 현실을 직시하는 편이긴 한 것 같아. 이게 번식의 욕구가 발달된 남성과 달리, 안정적인 가정을 유지하려는 여성의 본능하고도 관련이 있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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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3:00 신고하기
여자가 집에서 솥뚜껑이나 운전하지 차 운전한다고 김여사라 욕해 스타벅스 커피 사먹었다고 똥 된장 구분 못하는 된장녀라 욕해 전업하면 남편 돈 축내는 기생충이라 욕해 맞벌이하면 애 남한테 맡기는 이기적인 엄마라고 욕해 결혼하면 순진한 퐁퐁남 잡아 설거지 시키는 문란한 여자라 욕해 비혼하면 출산 안해서 이기적이라 욕해 애 낳으면 개념 없는 맘충이라 욕해 어쩌라고!!! 출산율 0.78이란 수치는 여자들 일방적으로 패온 성적표임 받아들여
추천32반대0
남자 ㅇㅇ |2023.02.28 01:04 신고하기
엄청난 필력이다 반박불가
추천32반대3
ㅇㅇ |2023.02.28 17:43 신고하기
선진국은 물론이고 하다못해 남편을 주인님이라 부르는 옆나라 일본도 유책배우자로 이혼하면 진짜 한재산 다 뜯김. 재산분할 당연하고 그거 빼고라도 바람폈다 하면 위자료는 단위가 원으로 천만 단위에 양육비도 한달에 백단위부터 시작이라 그걸로 먹고살수있음. 안주고 뻐겨? 그럼 변호사에 맡기면 알아서 연체료까지 벗겨먹어줌. 우리나라는 위자료에 양육비까지 합해도 몇백 수준인데 그나마도 강제징수 제도같은거 없고 하도 안내니까 시위해서 겨우 양육비 안내면 운전면허 정지나 하는데 그걸로도 남자들 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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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7:04 신고하기
근데 가난한건 좋다이거야 근데 꼭 이런 가난남들이 다른 부분에서라도 잘해주려고 노력을 해야하는데 안해 돈이 없음 얘기라도 잘들어주든가 다정하게 해주든가 여친말이라도 잘듣던지 해야하는데 기본이긴하지만 이마저도 안하고 날로 먹는 가난남 개많음ㅡㅡ 이런 가난한 나라도 만나주는데 고마워가 아니라 이런 가난한 나라도 만나주니 나잘났구나 함ㅋㅋㅋ그리고 지도 돈에 쪼달리니 연애 신경 쓸 여유도 없다고 방치하고 그럴거면 연애 자체를 하지말고 돈이나벌지ㅠㅠ괜히 능력남이 마음에 여유도 있고 젠틀하다 하는게 아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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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2:53 신고하기
여자들은 따질거 다~~~따지고 만날거 아니면 혼자 사는게 이득임. 남자들이야 아쉬워서 동남아 매매혼이라도 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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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궁금 |2023.02.28 09:54 신고하기
근데 웃긴게 ㅋㅋㅋ파란 댓글 읽어보면 “나는 집안일도 하고(하고 있고) 육아도 하고 가족을 서로 아끼고 고마워하고 있다”는 글은 1도 없음. 그냥 욕만 하지.. 아마 그런 소수의 남자는 현생 열심히 살듯. 4살 맞벌이 애엄마인데 이 글이 팩트임ㅋㅋ 다만 가난남도 좀 다른데 우리남편은 돈은 잘 못벌고 찢어지게 가난하게 컸지만 살림왕임. 내가 일찍 퇴근해서 육아”만” 하면 남편은 10시 넘어서 들어와서 잘때까지 집안일 다 하고 주말은 요리당번임. 나는 근 2년동안 애기 밥 말고는 주방 잘 안 감. 대신 나는 다른 부분에서 희생하는데 이런 가정 본 적없음. 특히 지금 3,40 대 남자들 주방 전담하는 남자 천명 중 한명 아니냐 ㅋㅋㅋ 특히 또래 엄마들끼리 모여서 이야기하면 우리남편은 “살림 한다”는 말은 들어볼수가 없음. 주말에 설거지, 쓰레기 정도가 다임. 남편이 돈 잘벌든 아니든 와이프는 퇴근하자마자 아이보고 살림하고 애기 잔 후에도 살림 마무리. 남편은 들어와서 깨끗한 집 보는게 다임ㅋㅋㅋ 와이프 전업인 경우는 남편이 월천 버는것도 아니면서 힘들다고 살림은 당연하고 자기새끼 육아도 안함ㅋㅋ 정말 너무 많다 이런 사람들. 진짜 현실 몰라도 너무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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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7 23:54 신고하기
가난남은 부자 지망생임 ╋로또나 코인같은 일확천금을 노림 ╋자기가 노동자이면서 노동자를 혐오함(계급사회를 열망하지만 자신의 계급은 미워함) ╋기본적으로 여자를 혐오함(그런데섹수와 결혼, 자식은 원함) ╋2찍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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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9:44 신고하기
가난남의 문제점은 "여자가 막연히 알아서 임신출산육아맞벌이시부모효도 해주겠지" 기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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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7 21:24 신고하기
가난한 남자는 가난하지 않은 남자에 비해 결혼 시장에서 매력이 여러 방면 뒤떨어져요... 가난해도 매일 아침 아내한테 밥 해주고 도시락 싸주는 남편? 가난해도 아내가 이런 남자랑 결혼하길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아내한테 밥 해주는 남편하면 대한민국에서 누가 먼저 떠오르나요? 저는 백종원이 떠오르네요. 가난해도 잘생기고 키 큰 남편? 아내의 자랑거리겠죠. 그런데 잘 관리받은 남자들은 이미 잘사는 집에서 아들 외모까지 관리하는 엄마를 두고 있거나 청담동에서 연예인 지망생 하던 애들이라 그리 가난하지도 않아요. 가난해도 내 여자는 공주님 챙기듯 챙겨주고 알콩달콩 살 수 있는 남편? 이미 내 여자한테 명품이고 뭐고 선물해주고 싶어서 안달일 겁니다. 내 애 낳으면서 울엄마한테 효도해 달라고 말도 안 하겠죠. 그런데 이 나라 남자들이 어떤가요? 어느 방면으로든 경쟁력이 떨어져요. 경제력만 부족한게 아니라 인성도 부족하고 가치관도 부족하고 여자 입장에서는 가난한 집안과 엮이고 가난한 남자와 엮여서 좋은 일이 생길 가능성이 희박하고 오히려 마이너스 됩니다. 가난한 남자가 평등의식에서도 더 뒤떨어지는게 불편한 진실입니다. 심지어 배려심조차 없으니까 문제라구요. 가난한 남자 분들은 분노할게 아니라 뭐 하나라도 개선할 여지가 있어야해요. 그런데 바뀔 마음 없잖아요? 그냥 엄마랑 사시면 됩니다.... 결혼하실 필요 없으니 여자들한테 출산율 운운하지도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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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7 23:04 신고하기
가난녀가 울집에 장가와서 명절이면 처가에서 하루종일 전부쳐줄 대리효도용 호구남자 구해요~하는거 봤음?? 걍 비혼하고 말지. 쓰니는 운이 좋았던 거고 적어도 가난남들처럼 대놓고 양심없는거 안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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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2023.02.28 21:11 신고하기
항상 느끼는건데 엄마들이 맘충이라도 욕먹으면서도 식당에서 이유식 데워달라고 하는것도 눈치보면서 아둥바둥거릴때 그 맘충들 남자들, 남편들은 뭐했음? 아마 곧죽어도 자존심에 애기 이유식 데워주실순 없나요 물어볼시간에 애들은 몇끼정도 굶겨도 된다며, 나때는 다 그렇게 컸다면서 합리화 했을걸? 여기서 이미 비혼이 정답인게 답나옴. 군대에서 빨래하고 개고, 정리하는거 다 배웠을텐데 다 까먹고 난 그런거 할줄 모른다는 남자들이 태반인것도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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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4:26 신고하기
그래서 여자는 올려치기 결혼해야 되는거야. 가난한남자들 결혼생활하려면 생계형 맞벌이 가능한 여자 만나야되는데 이쁘고 능력있는애들은 지주제에 못만나서 결국 본인 현실과 타협함ㅋㅋ 개념녀코스프레가 가성비한남 못거르고 다운그레이드 결혼하는 지름길인거고 지팔자꼬는거임. 남자는 애초 본능적으로 가성비음식 더치페이해주는 개념녀보다 지가 스테이크 대접하면서 만나고싶은 급되는 여자한테 본능적으로 끌림ㅋㅋㅋ 가난한애들이 바람더잘나고 이상한짓도 더 많이한다. 거기다 사회에서 인정못받은 자아충족하려고 여자한테 대리 효도 강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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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2:51 신고하기
출산과 육아는 남들 다 하는거니까 나도 꼭 해야해 이러면서 남들 다 가는 산후조리원이나 사교육은 사치, 허영이라고 욕하는거 진짜 어이없음 ㅋㅋㅋㅋ 결혼하니까 더더욱 확 느껴지더라. 출산과 육아야말로 인간에게 있어 최고의 사치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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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3.07 16:20 신고하기
아니… 남자들 왤케 흥분하지? 가난한 여자들이 가난남하고 결혼하면 힘들고 중산층과 마인드가 다르다고 그럴바에 혼자산다는 글에… ? 흥분할일인가? 저런 생각가진 가난한 여자들 당신들과 안엮여서 좋잖아요? 님들도 혼자사세요~ 퐁퐁을 걱정하는 중산층남이시면 가난녀 안만나시면 되는거고~ 그건 결혼할때 다 알거잖아요. 가난녀 만나지 마시고 본인들과 비슷한 중산층녀 만나시고 아님 혼자 살면 되죠~ 흥분할일도 아닌데ㅋㅋㅋ왤케 흥분이람… 지들이랑 결혼해줄 사람 누가 뺏어간것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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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3.01 22:14 신고하기
가난한 남자는 자기객관화를 못하니까 시부모랑 아이 둘 중 하나 포기하라고 해도 못하고 물고 늘어지는거ㅋㅋ 아내만 쥐어짜려고ㅋㅋ 그러고도 육아 계획 1도 없는거~~~~ 계획 없으면 능력이라도 있으면 되는데 가난하지, 애는 더 바라면서 계획도 없지ㅋㅋㅋ 육아 공부도 안하지ㅋㅋㅋ 그러면서 지금 여기서 가난녀도 똑같다고 어떻게든 후려치고 억척스럽게 쓰니한테 들러붙는거 봐ㅋㅋ 가난남과 안전이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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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3.01 19:39 신고하기
여기 대다수 한남들 ㅂㄷ대는 이유 = 또래 여자랑 상향혼 가능할 정도로 잘생기지 않음(상향혼 하는 여자들 = 99퍼 예쁨). 그런다고 돈 많고 나이차이 나는 연상녀하고는 죽어도 결혼 못함. ╋ 가난함. 뭐 본인 얼굴이 차은우였어봐라 걔는 팬들이 명품 가방 사주고 난리도 아닌데ㅋㅋㅋㅋ 꼬우면 본인이 얼굴이랑 몸 가꿔서 연상녀한테 장가가던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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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3.02.28 21:06 신고하기
반박하고 싶은데 솔직히 육아특징 보니까 할말없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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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4:08 신고하기
남자는 똑같이 가난해도 여자들이 더 결혼잘하는거에 자격지심 있음ㅋㅋ 지금 가난녀 까는거 죄다 가난남인거 봐봐ㅋㅋ 여자라서 더 결혼 잘한 거라고 생각하나본데 이건 그냥.. 지능 차이임. 여자들이 더 현실적이라 결혼 잘하는 것일 뿐이야. 가난남이여도 현실 파악 완료한 머리 좋은 남자는 딩크하자는 소리가 먼저 나와. 본문에서 말한 가난남 상위 10퍼남이지. 여기서 화난 남자들은 진짜로 계란을 한바구니에 기어코 꾸역꾸역 집어넣을 애들인거고ㅋㅋ 시부모 효도/맞벌이/출산... 주식 매출 이대남이 제일 많이 잃고 여자들이 잘 벌었다는데 당연한 결과임....... 자기 인생 놓고도 기본 산수도 못하는데 주식은 잘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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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0:13 신고하기
한가지 덧붙이자면.. 예쁜여자는 가난하던 부자던 금수던 흙수저던 능력남 만날 기회가 많아서 적나라하지만 본인보다 윗수준의 삶을 연애로 어느정도 가늠하며 엿볼수있음. 그래서 더 나은 삶을 위해 본인이 노력하거나 결혼을 본인보다 나은 사람과 하기위해 애쓰는 여자들이 많음. 남자는 능력녀들을 만나 윗수준의 삶을 경험할 기회가 없으니 우물안개구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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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23.03.01 09:58 신고하기
완벽하네요. 전남편이랑 똑같음. 하나 더 추가요. 가난남은 더러워요. 위생개념이 없음. 더러운곳에서 살아와서 깨끗하게해주려하면 싫어합니다. 왜자꾸 청소하냐 몰아서하면될걸 하구요. 반찬도 먹을만큼 덜어먹으면 통째로놓고 먹으면되는데 불편하게 왜이러냐고 합니다. 아진짜 생각하니까 더러워.. 가난하게 같이살아오던 누나녀ㄴ은 지 애새끼 데리고와서 안방 침대에 애새끼랑 같이 외출복으로 앉아서 이서랍 저서랍 뒤지대요. 가난한것들은 답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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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9:58 신고하기
"해줘" 하는 건 남자들 쪽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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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0:01 신고하기
가난남은 결혼이 핵이득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살 때처럼 따박따박 월급만 벌어오면, 애도 생겨, 밥도 생겨, 부모 효도도 해줘, 심지어 맞벌이로 돈도 벌어와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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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4:39 신고하기
퐁퐁, 꽃뱀 조심해야 할 남자는 월급 세후1000만원 이상 되지않음 자격없음 세겨들어라 이글에 발작하는 거지남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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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0:22 신고하기
1번부터 모두 들어맞아서 나는 정말 절대 애낳기 싫어서 이혼함 시부도 지랄맞아서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애도 낳고 싶고 자식 노릇도 잘하고 싶다길래 놔버림 사랑하나 믿고 결혼한 내가 젤 병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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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3.01 09:33 신고하기
제가 평강공주 타입인데 어느정도 자산이 되도 가난했던 남자는 습관이 고정되어 있어 답답합니다. 고급 뷔페가면 먹을줄을 모르고 불편해하고 허름한 국수집에가면 호탕하게 웃으며 좋아합니다. ;;;진짜 안맞아요. 그냥 비단옷 입혀놔도 행동은 노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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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3.01 02:15 신고하기
ㅋ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름ㅋㅋ 학원비 비싸다고 안보내도 된다는애들 특 - 본인들 수포자라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름 ㅋ 국어? 제대로된 책을 읽은적이 없음. 영어? 까만것은 글씨요 흰것은 종이... 근데 애들은 공부못한다 윽박지름 ㅋㅋ 애가 퍽도 가난하지만 행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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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2023.02.28 21:57 신고하기
한 마디로 정리 해 줄게요, 자기 처지 인식 못 하고, 남 들 하려는건 왜 다 하려냐는 거예요. 500원 내놓고 순대 김밥 떡볶이 오뎅 라면 다 먹을려고 하면 그게 도둑 놈 심보잖아요. 이걸 인식 하고 포기할건 포기 하고, 포기를 못하겠으면 최소한 실현 가능 방향으로 계획 하려는 인간들이 있는 “반면” 에 “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남들 다 하는건 하려는 “인간” 들이 잘못됐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를 떠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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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3.02.28 20:29 신고하기
저도 가난한 남자 사귀전엔 가난한 남자라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 남자 부모님댁에 갔는데 도시에 사는대도 푸세식 화장실이더라구요 ㄷㄷㄷ 그리고 그 남자한테 90프로 제가 데이트비를 냈습니다. 1년넘게 연애하면거 이러다가 나도 헬게이트 가겠구나 싶어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스토킹당해서 저희 부모님한테 도움청해서 그인간이랑 인연 끊었습니다. 더 소름이였던건 그 남자 양아버지가 노래방 그남자가족끼리 갔을때 제 가슴을 주물럭 됐는데도 그 남자는 별거아니라는 식으로 넘기더라구요. 전 충격받아서 바로 집에 가려니깐 너가 집에 가면 지들 부모가 당황하지 않겠냐고 그러더라구요... 악마같았습니다. 그때 생각했죠 너무 부자 남자도 너무 가난한 남자도 결혼하면 안된다는 것을요..... 그냥 보통 남자가 짱인듯요. 가난한 남자는 악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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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7:48 신고하기
다 모르겠고 OECD 선진국 중에 한국보다 잘 사는 나라 백인 여성에게 맞벌이하면서 육아해주고 육아도 주로 아내 보고 해달라고 하고 집안일도 아내가 더 해줬으면 좋겠고 거기에 시부모 효도도 책임져 달라고 말해봐. 제사도 지내야한다고 꼭 말하고. 그런데 너가 가난하기까지 하잖아? 선진국 백인 여성들은 미개한 원숭이 보듯이 널 비웃고 코리안 스몰 ㄷㅣㄱ을 놀리겠지. 선진국들은 이미 그 수준인 남성들이 다 박멸되고 이민자 받아서 걔네한테 미개한 출산을 하라고 방목함. 그렇게 사회를 유지시키고 백인들끼리는 질 좋은 출산 환경 유지하고 있음. 한국도 그 과정 현재진행형일 뿐임... 가난남들은 양심 출타한 요구사항 굳이 원하면 베트남 여자들이랑 매매혼이나 해.. 가난남 같은 하층민들이 나라 밑바닥 깔아줘야 나라가 운영되긴 하니까... 그래. 생각 없이 낳고 살아라. 솔직히 가난녀 입장에서는 가난남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기보다 중산층남이랑 결혼하는거 아니면 혼자사는게 골든정답인데 출산율 보면 나라 걱정되긴 하니... 가난남들이 생각없이 애 낳고 노예 수급을 계속해서 한국의 연금과 국력을 보장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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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5:26 신고하기
진짜로 이건 남자들도 양심 없단거 인정해야한다..... 그렇게도 애 낳고 싶어하면서 정작 애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아내한테 맡기는거!!!!!!! 왜 안 알아봐?? 대체 그리 애새끼 원하면서 왜 아이 관련 공부는 안하냐니까?? 1.니들 애 낳으면 장난감이 왜 필요한지는 알고 있냐?ㅋㅋ 2.결혼 후 2년간 애 우는 소리에 밤에 잠 못 잔다는건 알고 있어?ㅋㅋㅋ 3.유부남들이 산후조리원 선호하는거 이유 알고는 있냐? 부인이 집 오면 그거 다 지가 챙겨줘야해서야. 산후조리원도 챙기기 싫은 가난남들은 부인이 애 낳으면 지가 할 일이 뭔지는 알긴 함? 이 새끼들은 롤 프로게이머 되고 싶다면서 아마추어 대회가 어디서 열리는지도 모르는 놈 있으면 ㅂㅅ취급 하면서 애 낳고 싶다면서 애한테 케어해야하는 것도 안 알아보는 ㅂ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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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5:14 신고하기
내가 겪은 가난남 = 가난한 집안╋ 마음까지 가난╋ 자격지심╋ 뭔놈의 친인척끼리 만나는 날도 많은지 온갖 집안행사가 넘쳐남 ╋ 남자들은 놀고 여자들끼리 죽어남 ╋ 지 스스로는 자기계발에 미쳐있어서 지가 엄청 진취적이고 노력형인줄 착각함 (but 실제로는 전혀 쓸모없는 스펙이고 엔간히 똑똑한 사람이라면 하루아침에 이룰 수 있는것임, 아니면 스펙이라고 할 수도 없는걸 계발이랍시고 계속 해댐 ) ╋ 부자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함 ╋ 지한테 싫은 소리 하나 하는걸 절대 용납 못함 ╋ 남한테는 조언 한답시고 가르치려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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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4:36 신고하기
중산층남이 가난녀 만나는 이유는 간단한데... 외모가 취향이고 됨됨이를 보니 사고칠거 같지 않고 성실하며 ☆처가가 귀찮게 굴지 않을거 같으면☆ 결혼함..... 중산층남이 똑같은 중산층녀 만나려면 자기 재력 뿐만 아니라 외모도 높여야하고(중산층녀는 키 작거나 외모 ㅂㄹ인 남자랑 결혼할 바에는 혼자삼ㅋ) 중산층 남자가 만나야하는 처가도 만만치 않거든...(우리 애가 결혼할 때 얼마를 들고 갔는데 자네 이렇게 나오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무엇보다 중산층남은 중산층녀 아버지와 겨뤄야 매력이 호소됨. 잘생긴거 아닌 이상 중산층녀를 돈으로 감동시키려면 중산층녀가 아버지한테 받아온 물질적 정성 그 이상을 넘겨야하는데... 그건 보통 남자 재력으로 감당하기 힘들지ㅋㅋ 그래서 중산층남들은 가난녀 중에 종자 괜찮고 아이 키우기 좋아보이는 여자 찾아서 결혼하는 거임.... 그러니 제발 외모랑 학벌되는 똑똑한 가난녀들은 주제파악 한답시고 가난남 만나다가 후려치기 겪지 말고 남자 만날거면 중산층남 만나서 결혼하는게 나음. 중산층남도 멍청해서 가난녀랑 결혼해주는게 아니니까 괜히 자존감 낮아질 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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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23.02.28 10:43 신고하기
가난남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임. 가난한 시부모 처음엔 공경했는데 갈수록 강요 간섭 심해짐. 쥐뿔도 없어서 하나뿐인 아들 반반결혼도 못시켜주고. 시가에서 시자찟하면 얼마나 우스운지. 가난한 시부모가 갖은 꼴깝 떨어대면 사랑이 사라짐. 가난남은 부모가 고생하며 키워준 걸 너무 잘 알기에 대책없는 효자임. 결론 곧 이혼. 가난한 시댁도 조심해야함 자기네가 없이살아서 무시받는다고 여기며 더 권위적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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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3.01 19:48 신고하기
상향혼 하려는 가난녀는 외모라도 가꿈 근데 가난남은 남자는 능력이지 ㅇㅈㄹ 하면서 지 외모꾸밀 생각은 1도 없음 지 눈에는 지가 괜찮아보이거든 ㅋㅋㅋㅋ 일주일에 3번은 씻는데 이정도면 자기관리 상타취지 ㅎㅎ 하면서 자기 안알아봐주는 여자들이 돈에 미친 된장녀고 여자 만나는 능력남은 절대로 퐁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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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3.01 02:07 신고하기
이래서 최소 공무원 일반직, 대졸 공채 대기업, 대졸 공채 공기업, 대졸 공채 행원, 정교사 등 진입장벽이 높은 양질의 일자리에 다니는 남자를 만나야함. 인생을 살면서 큰 산을 넘은 경험이 있고 성취감을 느껴봤기 때문에 패배의식이 적고 머리에 든 것도 많아서 중소기업이나 기름 묻히고 사는 하위 80%의 남자들과 대화하는 수준도 다름. 일단 공기업에 다니면 주변 사람이 공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임. 그리고 무엇보다 진입장벽이 높다는 건 성적만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전과 등 신원이 확실하다는 척도가 되는데, 예를들어 국민들한테 견찰이라고 그렇게나 욕을 먹는 경찰관이 되려면 전과가 아닌 수사기록조차 깨끗해야하며 심지어 문신도 없어야함. 참고로 2030대 남자 전과자 비율은 약 25%이고 데이트 폭력범의 2/3는 이미 전과자들이였음. 대기업, 공기업도 범죄경력조회서나 해외여행가능 여부를 보면서 신원조사를 갈음하기 때문에 중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대부분 걸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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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ㅅ |2023.02.28 15:49 신고하기
내가 남자이지만 구구절절이 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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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9:30 신고하기
가난남은 아내라는 외주업체를 부르려고한다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외주업체한테 값 지불하는게 맞는건데 오히려 외주업체가 돈까지 벌어와야함ㅋㅋㅋㅋ 지 부모 봉양 요청할땐 우리가 남이가~ 시전하고 정작 아내 부모님은 가족이란 개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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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23:55 신고하기
쓰니 정말 똑똑하네요 늦은 결혼 사랑하나만 보고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개거지 가난남. 월급 300도 못 벌고 가진건 빚밖에 없으면서 아이낳으면 지먹을 복 타고 난다고 꼴에 부모님 누나까지 자기가 책임진다네요 이혼했습니다 자식 까지 개거지같은 가난하게 살게 하기 싫어서요. 가난하고 게이르고 책임감도 없고 무능한데 자존심만 겁나게 쎈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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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9:58 신고하기
가난남들 발작하는 거 재미있다 베트남에 신부라 알아보러 가세요^^
추천19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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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23.02.28 12:32 신고하기
가난남들 발작하는 현장이라고 소문나서 구경왔슴다 파란딱지 달고 부들대는 저지능 댓글 구경 재밌네욬ㅋㅋㅋㅋ 역시 본문글대로 가난이 문제가 아니라 주제파악 못하는 가난남들의 거지근성이 문제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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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3:13 신고하기
여혐이지만 욕구는 조절 못하는 짐승이라 성매매 오지게 찾는 찌질도태다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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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0:53 신고하기
우리 남편도 중상층 도련님으로 자랐는데 교육철학이 확실함. 1살딸있는데 주말에 자기가 주도해서 체험하고 이것저것 다 먹어봐야 된다고 데리고 나감. 교포인데 천엽 생간 다 먹는거 보고 반했다. 백종원 아재같이 사람이 박학다식함 문화적 이해나 사고도 열려있고 자기 인생철학이랑 교육철학이 확고함. 진짜 미혼분들 라면 햄 소세지 고기 이런거만 좋아하는 초딩입맛남자들은 거르시고 아무거나 잘 먹는 사람 만나세여. 먹는거랑 식사 예절만 봐도 그사람이 유년시절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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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3.03.24 01:41 신고하기
내 남친같네ㅋ 지키지 못할 호언장담 하는것 까지 딱. 그사람도 결혼얘기하는데 난 분명히 생각없다 잘라말함. 그런데 왜 사귀냐면 성격은 좋고 같이 수다떨기 좋음. 그리고 열정적으로 잘 해줌. 알상생활에선 말도 잘 듣는편. 다른 쓸데없는 남자들을 얼씬거리게 못할 정도의 피지컬. 딱 그거만 보고 사귐. 난 남자한테 그 이상 바라는게 없고 모든 면에서 좋은 남편감인 만나면 결혼해줘야할거 같아서 안 만나는게 나음. 물론 남친을 좋아하긴 함. 하지만 스스로의 답 없음을 직시하지 못하고 애기 얘기나 결혼얘기 하는걸 보면 이 사람은 절대 그 이상은 안 된단 생각이 듬. 자기 부모님 빚도 받아서 신불자까지 됐었고 그거 회생하며 30대 다 보냈지만 아직도 남았다 함. 근데 그 동안 어머니 용돈도 챙겨드림. 이제 나이는 마흔이 다 됐는데 전세집 하나도 없으면서 어떻게 아기를 꿈꿀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감. 나는 대출은 꼈지만 신도시에 작은 아파트 사서 그럭저럭 삶. 그 사람 문제를 내 인생에 절대 들여놓지 않을 것이고 물론 나도 그 사람에게 그럴 생각 없음. 굳이 남편을 만들지 않아도 여자 혼자 대출 갚으며 사는게 호락호락하지 않음. 나이들고 하는 연애는 나를 지키는 연애를 하던지 아니면 안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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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5:49
가난은 잘못이 아닌데 아..이래서 가난하구나..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사람들이 있음. 생활패턴이나 생각하는거부터가 일단 게을러 터졌고 상황을 좋게 하려는 의지조차 안보임. 그러면서 결혼해서 둘이 살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만 있음. 그리고 진짜 가난한 남자들은 여자 핑계에 가부장적 성격 쩜..아무말도 안했는데 '요새는 옛날처럼 남자만 일하는게 아니라 맞벌이 해야 하는거 알지..?'....그러면서 육아나 집안일은 여자가 더 잘하겠지~이러질 않나.아이도 안 좋아하면서 아이는 꼭 있어야 된다질 않나.너도 애 싫어하고 나도 싫어하잖아 라니 내 새끼는 다르겠지 뭐..이럼..아이고 두야.. 전남친이 예전 여친 얘기하면서 신혼집을 오피스텔로 해도 되겠냐 했을 때 질색하더라면서 전 여친을 나쁜 여자로 몰던데 헤어지고 나니..그 여자 맘이 이해갔음..오피스텔로 시작하는게 맘이 안드는게 아니라..거기서 벗어날 생각조차 안할 너 때문이었겠지...그리고 다른 남친은 이혼가정에서 어머니랑 쌍둥이 형제랑 사는데 어머니 아직 한창 일하셔도 될거 같은데 아들한테 매달 100만원씩 생활비 받는 다 함..첨엔 안쓰러운 기분도 들어서 데이트 비용도 항상 비슷하게내거나 내가 더 내거나..얻어먹음 미안하고..명품?기대도 안했지만 선물도 제대로 받아본 적도 없음. 그러면서 헤어질 때 돈가지고 자기한테 눈치 주지 않았냐질 않나..아니 너가 돈이나 나한테 그만큼 썼음 억울하지나 않지..데이트에 들어가는 돈 아까움 만나질 말던가..진짜..이젠 가난한 남자는 절대 안만나야지..좋아 죽겠더라도..나쁜년 되더라도 형편 아는순간 돌아서자 마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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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9:37 신고하기
파란마크들 이정도로 발작하는거 오랜만에 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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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8:52 신고하기
파딱 한남들의 이악문 댓글로 더욱 완벽해진 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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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6:32 신고하기
근데 글쓴이가 제시한 건 중산층남중에서도 계획성과 현실성있고 좋은 롤모델이 있던 일부 이야기지, 중산층남중에서도 집에서는 왕자╋애는 여자몸갈아서 낳는거니까 자기는 알바아니고 누군가가 키워줄테지만 그게 나는 아니고 나는 돈만 벌어오면 되는데 그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가장의 무게고 이런 남자들 태반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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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3.01 19:35 신고하기
근데 가난남은 얼굴 몸 좋은거 아니면 어디에 쓸 데가 있어..? 여자는 막말로 외국에서 매매혼 해서라도 데려오는 이유는 번식아님?남자는 지 몸 안힘들고 낳으니까 걍 개꿀이라 생각이라도 하지 여자는 자기 몸으로 다 하니까 남자를 구매할 이유 없고 오히려 정자값이 높겠다. 그렇다고 남자가 육아를 잘해 살림을 해 부모봉양을 해 가난하더라도 여자 후려치고 게임 도박 ,술만 퍼먹는 유전자 아님? 돈주고도 안데려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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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3.03.01 14:16 신고하기
진짜 같은 남자인데도 무작정 다 부딪히면 하게된다 이딴말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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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3.01 09:03 신고하기
글 내용만 읽어봐도 단순히 가난하다는 이유로 욕하는 게 아님. 가난한데 가난탈출할 생각도 의지도 없으면서 주변 사람을 그 가난으로 같이 끌여들이니까 문제라는건데, 여기 가난남 워딩 하나만보고 발작난 사람들 많네ㅋㅋㅋㅋㅋㅋㅋ웃김ㅋㅋㅋㄱ 가난남이여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여자들이 잘 채어감ㅋㅋㅋㅋ 그런 사람들은 나는 안그래야지 다짐하고 오늘도 노력하면서 살아감. 근데 마인드가 가난한 가난남들은 이 글보고 또 남이나 주변환경에 분노를 터뜨리며 여자들이 허영이 심하고 사치가 심한거라구욧! 한녀가 나쁜거라구욧! 하고 발작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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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6:13 신고하기
상승혼 성공한 여자가 괜히 가난남 만나줬던 이야기인데 이걸 읽었을 때 성공할 가난남이었으면 하.. 저런 가난남 안되게 올라가야지 생각하고 댓글창 닫았다. 여기서 난리치는 가난남들은 결국 열폭 아님?ㅋㅋ 이런 가난남 특징이 본인이 여자였으면 훨씬 인생 난이도 쉬웠을거라 생각한단거... ㅅㅂ 니들 좀 와꾸나 제대로 관리하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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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5:38 신고하기
여기서 말하는 가난남에 해당할 만한 남자도 애낳고 잘 사는 케이스 봤음. 공통점이 있음. 1. 가사 육아 잘함. 동등하게 나누고 뭐하고 할 거 없이 그냥 내 집이고 내 자식이니까 내 일이라고 생각함. 나도 쉬고 싶은데 이딴 소리 하면서 찡찡대지 않음. 2. 아내 존중함. 밖에서 후려치는 일 절대 없음. 학벌 외모 집안 직업 자기보다 나은 점 있으면 건강하게 자랑하고, 남들이 흉보면 정색하고 싫어함. 3. 자녀 계획은 전적으로 아내 의견에 따름. 내 부모가 자식 보고 싶다 아빠가 아들 낳아야 된다더라 일체 없음. 4. 시월드 없음. 그리고 여자들 1, 2, 3 좀 미흡해도 4번만 되도 그냥 참고 사는 경우 매우 많음. 여기서 말하는 '가난남'은 4번이 절대 안됨. 이 사람들의 결혼 목적은 대를 잇는 거, 부모한테 인간구실 하는 게 커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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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 |2023.02.28 15:03 신고하기
"여지껏 내가 만나본 가난한 남자들은 결혼해서 잘 살고 싶다는 희망만 있지,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생각 자체가 없었음" 이 말이 딱 맞아요. 야망도 없고 지금 현실에 안주하는...하고 싶은것도 없고...돈을 더 많이 벌고 집사고 등등 재테크에 1도 관심이 없어요. 좀 더 잘 살고 싶지 않아? 이러면 "펑범하게 사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이러는데...맞는말이긴 하지만 엄청 짜증나요. 혼자 개고생해서 어느정도 살게는 됐는데, 30년 가까이 일했지만 앞으로 20년 동안도 일해야 해야 왠만치 살수 있을거 같아요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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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4:12 신고하기
주변 돌아보면 어쨌던 잘사는 남자랑 결혼한 친구들은 끝까지 잘 살음 살짝 잡음있어도 잘 살음 이혼하거나 잡음 큰 애들 보면 다들 사랑하나만 보고 결혼한 애들임 되게 웃긴게 뭐 여자는 다 물질만능 주의인거처럼 여기에 댓글 달리지만 결국 사랑으로 바보 같은 선택하는 것도 여자들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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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1:25 신고하기
우리 아빠가 정말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서 자수성가한 사람인데, 정말 정말 열심히 사셨음.. 10년 넘게 매일 꼭두새벽에 출근하고 매일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을까 고민하고 발로뛰고 해서 사업적으로 성공하고 집 차 좋은걸로 사고 정말 말그대로 자수성가 했음.. 이런건 정말 피와 살을 깎는 노력아니면 안되는거임.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거고..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중에 1퍼센트에 해당하는 사람일듯. 요즘시대에는 점점 더 나태해져서 자수성가 하는 사람이 생기기 어려울것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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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0:07 신고하기
키작남이든 가난남이든.. 자존감 낮고 자격지심 있는 남자들이 정말 위험한 거임 ㅎㅎㅎ 물론 안 좋은 조건임에도 자존감은 높고 마음이 건강한 남자들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은 아주 드물다. 그런 자격지심이 있는 사람이 여자 앞에선 쓸데없이 자존심을 챙겨서 은근슬쩍 여자를 깎아내리지 ㅎㅎ 그런 악조건의 남자들을 일부러 수거해야 할 이유가 1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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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4:14 신고하기
나도 그랬던 때가 있었지 사랑만이 전부였던 때가 ㅋㅋㅋㅋㅋㅋ 빨간불 들어와도 무시하고 계속 만났었지. 그런데 가난남 만나면서 나까지 구질구질해져가고 있다는 걸 느낀 순간부터 그런놈들 안만남. 그리고 사랑이 아니라 내 능력이 밥 먹여준다는 걸 알게됨. 여자들아 사회에서 주입한 로맨스 판타지 버려. 솔직히 말하면 중산층 남자들도 한남이면 그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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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3.02.27 23:51 신고하기
맞는 말 적어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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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7 20:35 신고하기
제목보고 남혐 페미가 쓴줄 알았는데 격하게 공감하는바. 가난한 사람은 무의식에 가난 프로그래밍 되어있어서 그거 깨기 쉽지 않아. 근데 가난한 여자도 마찬가지임. 가난한 친구들 주변에 있으면 조언같은거 받지 마 가급적이면 ㅋㅋ 책으로부터 조언 받는게 훨씬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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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3.02 15:03 신고하기
이거보면 누가 가난남이고 아닌지 딱보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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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3:27 신고하기
20대초반때 가난한 10살많은 남자한테 시집간 애들 다 표정 안좋음 ㅜㅜ제발 뭣도없는 남자가 잘해주는거에 넘어가지마....가난한남자들은 잘해줄 수 밖에 없어 왜냐면 그렇게라도 해야 여자랑 말이라도 붙이니깐 그런거야 후진국남자들도 선진국여자 꼬실때 세상 스윗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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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3.02.28 12:46 신고하기
34살 아줌마인데 와 글쓰신분 저인줄.... 경험,생각도 취업, 결혼상황도 저랑 똑같아서 소름이... 저 같은 케이스 꽤 많아요 가난한집 여자분들 공부 열심히 하시고 이 글 꼭 기억하세요. ╋ 예쁘면 더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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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9:56 신고하기
파딱 댓글 중에서,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댓글이 하나도 없다. ㅋㅋ 오직 비난뿐... 이게 현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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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8:58 신고하기
결혼하기전에 개념녀였는데 결혼하고 맞벌이중에 아이 키우고 있으니 이거 공감됨. 우리 남편은 여기에 추가로 돈 얼마 모았냐. 왜 그거밖에 없냐도 추가였음. 아니 돈도 벌고 애도 키우고 애 보는 비용도 나가는데 뭐 사치한줄알아ㅋㅋㅋㅋㅋ 둘이 이만큼 벌면 많이 모았을 거고 자기가 준게 얼만데 이게 기본 값으로 들어감. 오죽하면 개빡쳐서 니가 관리하라고 했더니 주식으로 6천 날렷....하..미혼 친구 후배들에게 무조건 외벌이하게 해주는 능력과 형편의 남자 만나라고 함. 결혼해서 애 낳아보면 같은 동네에 사는데 외벌이가 더 잘살고 국가지원 혜택도 더 많고(우리만 전세살이인데 기저귀 바우처 못받음ㅋㅋㅋㅋ망할 소득기준..) 청약도 잘되고 (망할 소득기준 2) 암튼..맞벌이로 애 키우지 말라는 나라임.. 회사의 워킹맘들 보면 느껴질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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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2023.03.02 00:08 신고하기
가난녀가 지 주제 처지 모르고 오빠 결혼식은 호텔에서 하자 브라이덜 샤워 해줄꺼지? 빽은 에르메스로해줘 집은 그래도 서울 역세권에서 살아야지 이 ㅈㄹ 떨면 남자 니네들도 ㅂㅅ 아닌 이상 ㅁㅊ년 으로 생각 할 꺼 아냐 똑같은거야ㅇㅇ 가난남이 지 처지 모르고 애는 낳아야지, 하나는 외로우니 최소 둘은 낳자. 조리원? 그거 꼭 해야해? 울 엄마가 해주신대! 애 낳고 바로 직장 복귀 할 꺼지? 그래도 애기는 엄마가 키워야지! 하 퇴근하면 나 좀 쉬게 냅둬! 애는 너가 케어해야지! 우리 엄마한테 전화좀자주해~ ! ㅇㅈㄹ 떨면 요즘 바로 빤스 바람으로 내쫓낌 걍 여자나 남자나 제발 니들이 처한 처지좀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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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3.01 12:35
능력도 안되는 주제에 노력은 쥐뿔도 안하고 맨날 이 ㅈ같은 사회 어쩌구 하면서 신세한탄이나 하는거.. 한심한거 맞잖아 ㅋㅋ 그렇게 그냥 혼자 도태될것이지 꾸역꾸역 여자 하나 잡아서 대리효도, 강제 맞벌이 시키는 와중에 뭐 얼마나 대단한 유전자라고 애도 한두명 있어야하고 ㅋㅋ 아니.. ㅈ같은 사회라며.. 본인 부모가 어떻게 살았고 본인이 얼마나 구질구질하게 사는지 뻔히 알면서 자식한테 미안하지도 않을까..? 다 떠나서 여긴 왜이렇게 화가 난 한남들이 많은걸까? 혹시 가난남 아니면 도태남?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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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5:13
여자들이 상승혼 원하는거 욕하는게 너무 웃김. 지들도 계층상승 꿈꾸며 로또나 코인 사는 주제에ㅋㅋㅋ누구나 다 상승혼에 대한 갈망은 있는거임ㅋㅋ그리고 중산층 남자가 가난녀 만난다고 불쌍해하는것도 웃김ㅋㅋㅋㅋ 중산층 남자는 가난녀 만난다고 인생 파국 안감ㅋㅋㅋ 남자가 능력 있으니 여자가 능력없어도 상관없거든ㅋㅋ그래서 중산층남이 가난녀랑 결혼하는거임. 근데 지들은 지 몸뚱아리 하나도 건사 못하는 주제에 가족 세넷 거뜬히 먹여살리는 중산층남 불쌍해하고 걱정하는거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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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4:55 신고하기
- 마지막으로 느낀건 책임감 없는 가난남들은 절대 마음이 부자일 수 없다는 거임. 모든게 정량화 된 시대정신에 맞서 싸우는 가난남들은 정작 자기 꿈이 너무 사치스럽고 주제넘다는 생각을 안해보는 듯. 가난한 남자가 자식을 마음만큼은 가난하게 키우지 않겠다고 말하면 나 대신 남(아내, 자식) 고생시키겠다는 뜻이란거 알면 됨. 비혼하고 아이 안 낳겠단 가난남은 가난남 중에 상위 10퍼 지능일 것임. <-이게 찐임ㅋㅋㅋ 근데 가난남은 많고 그중 상위 10% 만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번탈하는거 ㅋㅋ 그리고 대부분 퐁퐁 염불 외는 사람들도 주제파악 못하는 가난남일 확률 높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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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4:42 신고하기
가난남의 정서적 가난은 물질적 가난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그런다. 부모가 사랑만 주면 된다고 믿는 이유는 물질적 가난을 정신적 풍요로 어떻게든 메꿔야 극복 가능했기 때문이야. 이 부작용이 뭐냐면.... 부모 외에 남도 그래줘야 가난남 인생의 행복 세계관이 완성된다. 그래서 가난남은 여자한테 '가난한 행복'을 강요할 수밖에 없는거다. 어른이 되려면 어린아이의 사고를 넘어 남이 바라보는 세계와 내가 느끼는 세계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행복의 밸런스가 맞다는 걸 받아들이게 되는데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척 했던 가난남은 사실 이걸 받아들이기 두려워해. 자기 행복을 깨뜨리는 세계관이니까. 그래서 가난남은 자신이 느끼는 행복에만 집중하기로 마음 먹은가다. 결혼을 그렇게 원하면서 아내가 원하는 행복은 관심어보고 아이를 그렇게 원하는데 아이가 원하는 거에는 관심없고......이건 전부 가난남의 종교와 다름없는 가난한 행복이 가난남의 전부이기 때문이야. 남이 동참해줘서 완성되는 수동적 행복. 그게 물질적으로는 가난해도 정서적으로는 풍요로웠다는 가난남 세계관의 전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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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4:46 신고하기
원래 여자는 자기보다 한단계 높은 남자와, 남자는 자기보다 한단계 낮은 계급의 여자와 결혼함. 그래서 최하위층 남자와, 최상위층 여자가 결혼을 못하는 사태가 발생함. 여자들이 같은 급이 아닌 윗단계 남자와 결혼하는건 당연한 현상이니 여자들이 눈이 높아서, 허영가득해서, 주제를 몰라서 그렇다는 말은 신경 안써도됨. 저런 말들은 최하위층 남자들이 여자를 만날 수 없으니 최소 자기랑 같은 등급, 그 아래 등급으로 가스라이팅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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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9:06 신고하기
그래 여자들 제발 결혼할거면 이것저것 재보고 따지고 확실히해. 멍청하게 사랑이나 마음 타령하지 말고. 멍청하고 자격지심있는 가난남 수거하고, 가끔 잘해줘서요, 이딴 헛소리하지 말고. 2세 생각하면 진짜 결혼하면 안될 쓰레기남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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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5:28 신고하기
여기서 찌질대는 가난남들만 봐도 가난남 만나면 남는건 후려치기 뿐이란거 교훈임. 중산층남 만나서 결혼한게 천만다행이고 전국 모든 흙수녀들은 200충이여도 가난남 만나면서 피폐하게 살 바에는 혼자 사는게 삶의 질이 더 좋다는거 명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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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0:46 신고하기
저런 남자들 아주 염치가 없죠. 이기적이고. 돈을 많이 벌길해 애를 잘 보길해 집안일을 잘하길해. 여자한테 애 뽑아먹고 생계형 맞벌이로 밀고. 암튼 만나질 말아야 해요. 저런 데다 못생긴 남자들은 다음 여자 만나기 어려운거 아니까 기존 여자 안놓치려고 임신공격에 헤어지자면 헤꼬지에 별별짓 다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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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6:27 신고하기
쓰니 말이 맞는 말은 맞음. 실제로 가난이라고 말하기는 쫌 그렇지만 금전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여유 있지 않은 시댁 때문에 고생하는 지인들 많은데, 보통 경제력이 안 좋으면 시짜짓을 더 하는 것 같기도 하더라. 여유가 없으니까 강퍅해지고 그런 모습을 시짜짓이라고 하는 거겠지만.. 근데, 모든 남자가 그런 것도 아니고, 모든 여자가 멀쩡한 것도 아님. 그냥 몇몇 예일 뿐. 이런 글이 남녀혐오를 부추긴다고 생각함. 유리천장이 있는 시대, 더 이상 개천에서 용 나지 않는 사회, 사회적 군상이 불평등하면 수직으로 싸워야 하는데 왜 자꾸 수평으로 싸우려고 드는지.. >>위로 싸우는거보다 약자와 싸우는게 도태남에겐 더 쉽기 때문 굴절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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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4:46 신고하기
본문에 등장하는 가난남중 상위10%되는 사람하고 살고있는 사람임. 다 맞는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첨엔 남편도 그 알수없는 가난뱅이 특징이 있었음 부자들을 이유없이 싫어한다거나, 상류층을 욕한다거나 정말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이 있었음. 결혼하고 대략 평범하게 사는 친정에 드나들기 시작하면서부터 자기시가가 정말 못사는걸 떠나서 맨날 유치한걸로 싸우고 지지고볶는 그 하류마인드가 있다는걸 서서히 인지하더니 점점 처가위주의 삶이 자연스레 편안해보였음. 거실도 없는 집에서 살다 거실이 있는 아파트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그가난마인드 사고를 못벗어나는거같음 그냥 안타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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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3:46 신고하기
20 페이지 넘게 뒤에 있던 댓인데 여기서 화내는 파란마크들 완벽 이해함ㅋㅋ 그냥 얘네 이 상태라 대화할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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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남자는 |2023.02.28 12:32 신고하기
판 5년하면서 댓글은 써봤어도 글에 좋아요 누른적은없는데 공감합니다. 남자분들도 자수성가, 개천에서 용난다 등등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있기에 미래가 있습니다. 통장은 텅장이더라도 마음만은 생각 사상의 폭만은 넓은 호수, 바다와 같기를. 허황된 꿈이 아닌 포부와 현실성있는 미래를 꿈꾸며 그리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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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4:00 신고하기
한가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조언을 드리자면. 될 수 있으면 서울남자랑 연애하고 결혼하셈. 본인 대전사는데 여기 남자들 특징 알려줌. 1. 가난하고 못생기고 성격 이상한 자기자신을 위해서 어떤 예쁘고 착하고 전문직인 여자가 거둬멕여 살려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2. 집안일이라도 하고 육아라도 적극 참여하면 다행임.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롤만 하고 놀고먹음. 근데, 3. 그 와중에 어찌저찌 천운으로 얻은 예쁘고 착한 와이프가 바깥에서 12시간동안 돈벌고 집에오면 갑자기 막 득달같이 달려들어 뺨때리고는 허리띠로 채찍질 해버림. 그리고는 혼자 막 낯짝 벌게지도록 낄낄대면서 짜릿해함. 그리고는 자기 원래 성격 쓰레기라며 혼자 막 뿌듯해하면서 뛰쳐나감. 그러다가 종국엔 애기 명의로 핸드폰 게임 300만원 청구하고는 갑자기 막 2살배기 애기한테 득달같이 달려들어 두들겨 패버리고는 와이프 돈으로 다른 여자랑 불륜하러 뛰어다니면서 혼자 막 신이 나서 죽을려고 함. 물론 집안일이나 육아같은 거 일체 안함. 오히려 지 2살배기 아기 갑자기 막 발로 밟아대면서 혼자 막 짜릿해함. 이거 이렇게 쓰면 소설이냐며 지롤하는 애들 있겠지? 응 하나도 빠짐없이 진실이고 여기 남자들의 80%가 이렇게 산다. 가난한 남자도 당연히 십중팔구가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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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이스박스 영아유기사건
ㅇㅇ |2023.02.28 05:18 신고하기
애들아 섬이나 시골 남자하고도 절대절대 제발 결혼하지마 걍 사상이나 마인드가 서울 수도권쪽이랑 30년은 차이남ㄹㅇ이야
ㅇㅇ |2023.02.28 22:09 신고하기
좀 천박한느낌이긴하지만 이거 보고 생각많이하고 정신차려야하는것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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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3:08 신고하기
여기서 정신승리 해봤자 뭐가 남냐. 이 여자는 이미 올해 봄에 결혼한다는대. 양가 인사 끝났을거고 식장도 잡았고 드레스도 맞췄을텐데 결혼 못한 놈들은 이 상태를 모르니까 까댈 수 있는거고~ㅋㅋ 가난남 중에 제일 최악의 가난남은 좋은 직장에 가더라도 저런 특징 때문에 가난남 마인드를 못 버린 가난남임.... 좋은 직장 갈수록 여자들은 중산층 남자를 볼 기회가 많아지고 결혼해야하는 남자 기준이 거기로 맞춰지지 내려가지 않을텐데 좋은 직장 와도 남들을 못 보고 우리 엄마 효도와 좋은 직장 왔으니 애 낳을거라는 꿈에 부푼 가난남은 자기 앞으로 나온 대출금과 부모님 노후 비용을 전혀 생각 안해볼거야. 육아비용은 와이프 육아 몰아서 시키고 맞벌이 시킬 예정이니까 머리 아프게 생각 안하는거고ㅋㅋㅋ 좋은 직장 들어왔다는거 외에는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을텐데 몽롱한 꿈을 꾸는거임.... 이게 가난남이 좋은 직장 다녀도 그지 같은 삶을 사는 순환해서 사는 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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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0:30 신고하기
진짜 똑똑하고 맞는말이네요. 제가 가난남과 가난녀(4년제대학 나왔지만, 잘산건 아니였고 부족하지도 않았고.. 1남 3녀 집안에 결혼하면 줄돈은 없으나 내돈 1억은 모아 결혼했음)로 그래도 서로 협조하며 잘 살거라 생각했음. 내 이상에 가난은 없고, 그래도 어중간히는 살줄 알았음. 말해서 입아프고 딱 남자가 쓰니가 쓴 사람이며 플러스 폭언과 막말과 친정도 장인,장모를 니엄마~ 니아빠~ 가 맞잖아. 로 우기며, 겉에선 안그런척 나는 집에서 복창터지는 이런 막말 듣는게 모든 정이 떨어지고 개선가치가 없었음. 물론 잘살려는 노력 안하고 돈돈거리긴 하는데 제대로 쓸줄은 모르고, 게임과 차만 좋아함. 결론은 이혼했음. 시댁에 반품했음. 지금도 목소리만 들어도 치떨림. 결혼은 결국 "내가 선택한 사람"이라 억울해도 내 책임이다. 가 결론임. 저는 바보같았지만, 이렇게 현명하게 더 생각을 잘하니 잘 살거라보고, 정말 결혼은 현실입니다. 이런 남자 많아요. 시엄마가 한 말이.. "xx는 다들 이렇게 산다고 하드라~" 란 말이 안잊혀 지네요. ㅋㅋ 남자들은 아무리 지가 잘못해도 인정못하고, 잘사는건 드라마고 다들 이러고 산다로 합리화 합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남자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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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7:53 신고하기
나 아는집은 와이프친정이 훨잘살아서 애낳았 다고 천만원 줬는데 남편이 그돈보태서 차바꾸고 산후조리는 시엄마한테 받으라고 해서 빡쳐서 이혼이야기까지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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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4:34 신고하기
본문부터 댓글까지 구구절절 맞는말인데 눈에서 땀이 흐르네..ㅠ 가난남이랑 결혼한 중산층녀1 여기요…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남편한테 보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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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2:08 신고하기
여자들 가난남들 꼭 측은지심에 만나고 후회해요. 제발 만나지 마 ㅠㅠㅠㅠ 대학 때 아무 생각 없이 만난 남자들이랑 몇년간 길게 사귀면 결혼까지 가는데 제발 막학기 쯤에는 결혼 상대로도 괜찮을 것 같은 남자 만나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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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0:42 신고하기
나 꽤나 비싼 외제차 타는데 가난남 반응ㅡ개나 소나 다탄다 능력남 반응 ㅡ와우 몇 마력? 연비는? 속도 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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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2023.02.28 00:37 신고하기
좋은부모만나 잘살아온 남편 저희 시어머니 도우미쓰시고 평생좋은거누리고 편하게 사시는거 보고커서 아내도 당연히 누리며 살아야하는줄알아요 본일벌어 가족들 쓰는거 전혀 아까워하지않고 본인이 능력좋아서 아내랑 아이들이 누리는 삶을 자랑스러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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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뱀남 |2023.02.28 14:18 신고하기
확실히 여성 교육이 높아지니 출산율이 떨어진다는말이 뭔지 알겠네. 모두 맞는말이라 반박 할 수 없음. 하지만 본인이 살아온 삶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으면서 자기 자식은 무조건 나아야한다는 생각.. 결국은 상승혼을 원하니 결혼인구가 줄어들지. 가난한 남자와 결혼 할바에 혼자가 낫다, 자식 생각하는건 본능이다, 그러니 선택은 본인 몫이지만 그렇게 따지고 사는것보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더 행복한 경우가 많다는건 알아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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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생각없는 멍청한 여자와 결혼하는 이유
ㅡㅡ |2023.02.28 11:01 신고하기
결혼 8년차 구구절절 맞말 나도 원래는 남자 얼굴만 보고 만나는 답없는 진성얼빠 은?? 동?? 수저인데 (구 남친들에게 말은 안했지만 내 명의 아파트 있었음, 대출x) 진짜 돈은 없어도 되는데 저런 발전없는 마인드가 답 없음. 나도 같이 도태되는 기분이고 만날수록 최소한의 발전이나 성장이 없고 본인이 경험을 못해봤으니 식견이 너무나도 좁음... 그래서 뭐라도 좀 같이 하려하면 부담되고 귀찮아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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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10:35 신고하기
내가 생각하는 퐁퐁남기준 와이프가 아침밥?X 그렇다고 내조를 잘하나?X 하지만 남편 월1000주고 명품백,좋은옷,관리하며 사는 와이프 하지만 저렇게 해줄 수 있는 한남은 상위 2%인데 나머지98%가 본인이 퐁퐁남 될까봐 걱정함ㅋㅋ퐁퐁남이 될 자격도 없는것들이 퐁퐁거림 인생하직할때도 퐁퐁날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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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4:24 신고하기
이 글 반대로 바꿔보라는데 처가 간섭없이 애 안 낳고 신혼부부 둘이서만 계획 세워서 살고 싶단 남자 있어봐ㅋㅋㅋㅋ 가난녀들은 그 조건 어렵지도 않아. 집은 내가 손절하고 싶고 애 없으면 오히려 좋아. 나도 쓰니처럼 남자한테 바라는거 별로 없었는데 이글과 여기 댓글 찬찬히 읽어보고 꿈 깨야겠다고 생각들었어. 바라는거 없으니까 더 그지같은 것들만 꼬이고 쌤쌤이라 하니까 짜증나. 그냥 눈 높여야 현실 감각 있는 남자 찾을 수 있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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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2:29 신고하기
가난남들 그 와중에 영어 유치원 언급 넘 가소롭다 ㅋ 지가 능력 없는 걸 꼭 여자들이 사치스럽고 허영심 있는 게 문제라는 식으로 여자탓으로 돌림 가난남일 수록 여자탓 여자혐오 심함 본인의 책임감을 회피하는 방어기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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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3.02.28 06:17 신고하기
결혼은 여자가 아빠의 젊은버전을 찾는거지 언제나 나에게 희생만 하고 나의울타리가되어줄 반대로 남자도 엄마의 젊은버전을 찾는거임 밥 차려주고 이것저것 케어 해주고 결국 인간에게 결혼이간 늙은 아빠 엄마에서 젊은 아빠 엄마로의 환승임 혼자사는 사람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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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2023.02.28 10:00 신고하기
그나마 가난했지만 자수성가로 성공한 사람들은 일단 자기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 독립은 했음~ 어쩔 수 없이 생활비를 주는건 있어도 자기 부모의 가난한 습성을 끊어내고싶고 이기적이고 무능력한 부모한테 고생한게 있어서 자기 배우자와 자식을 갈아서 효도할 생각따위는 안하고 새로꾸린 자기 가정에 최선을다함~ 일단 정서적 독립이 안된 가난한 자녀는 여자건 남자건 만나면 안됨~ 여자도 오히려 못써본 돈을 남편돈으로쓰고 가난한 지 부모 안타깝다고 뭐라도 주려하고 경제개념 당연히 배운바가 없으니 자식한테도 제대로 경제교육이 전달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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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3.02.27 19:55 신고하기
가난해도 알콩달콩 사는집도 많고 부자여도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 집도 많다. 착하고 성실하면 내조 잘하면 재산도 착실히 쌓인다. 다만 도박, 폭력남, 게으른 남자, 사장병(능력없는데 남 밑에서 일하는거 싫어서 적자사업 운영하는사람) 걸린 사람은 꼭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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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28 09:25 신고하기
나도 가난이 문제가 아니고 남자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본문에 매우 공감ㅋㅋㅋ 난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자기가 꾸리고 싶은 가정에 대한 생각보다 구상이 구체적인 거였음 적어도 처자식이 굶는다면 본인이 기꺼이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인 점 ㅇㅇ 지금도 아이한테 어떻게 하면 더 해줄 수 있을까 고민만 하고 살고있음.. 주변 직장 동료중에 한명은 부부가 애 케어하는데 전념을 다하는데 남편이랑 결심한게 성실하고 믿을만 한거였댔고 다른 한명은 남편이 사고치고 다니고 독박육아 개 오지는데 결혼 전부터 자기 기분만 중요한 사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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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5.27 06:58 신고하기
내 전남친이 가난한 남자였는데 여기에 써 있는 말들 다 해당 됨 가난한 남자들 종특인가봄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형편이 넉넉한 편이라 남자볼때 딱히 집안이나 직업 이런거 일절 안 봤음 오히려 그런거 따지는 여자들을 속물 취급하면서 나는 그 여자들이랑 다르고 개념있는 여자라고 착각 했던 것 같음(지금 생각하면 조건 보는게 나쁜게 아니라 당연한건데;) 어쨌든 남자에 대한 기대치나 기준이 그리 높지 않다보니 수준 떨어지고 형편 없는 남자 만남ㅋㅋㅋㅋㅋㅋㅋ 만나는 내내 나랑 지 처지 비교하면서 나를 깍아내렸고 지를 올려쳤음 자격지심 어마어마 했음 심지어 너는 나 아니면 결혼 못한다는 되도않는 가스라이팅까지 시전함ㅋㅋㅋㅋㅋㅋㅋㅋ모아놓은 돈은 커녕 아무것도 없고 부모 노후도 안되어있고 직업 없고 학벌도 고졸인 인간이 나한테 결혼 얘기할때마다 소름끼치게 무서웠음 혹시라도 이 도른놈 만나서 발목 잡힐까봐 늘 좌불안석이였음 결국엔 헤어졌지만 다시한번 연애든 결혼이든 비슷한 수준인 사람 만나야 겠다고 다짐함 조건 보는 여자들이 현명하고 내가 멍청했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경험이였음 가난한 남자들은 될 수 있으면 거르고 만나지 않는게 맞음 여자쪽이 여유있으면 취장 노리고 불순한 의도로 접근한 남자들이 대다수고 어느정도 만나다 보면 자격지심 발동해서 여자 후려치고 가스라이팅 해서 판단력 흐려지게 만들고 발목 잡으려고 함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가난한 남자들은 본인 스스로 대를 끊어줬으면 좋겠음 요즘 세상에 가난한데 애 낳으면 태어날 애한테 못할 짓임 나 닮은 2세 낳고 싶은 본능은 이해하겠지만 애 낳으면 알아서 크는 세상 지났음 지금은 돈이 전부인 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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