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하지 않는 여자는 생기가 없다

솔직하지 못하게 욕망을 숨기고 사양만 하다보면 내가 뭘 원하는지 삶의 원동력을 잃어버림.
내가 받는건 사양하면서 자기 혼자 챙겨줌.
상대의 성의도 받을줄 알아야함.
받을줄 모르면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아무것도 안해줘도 되는 사람이 되어버림.

애초에 숨쉬는거부터가 돈인 현대사회에서 데이트할 돈이없으면 연애할 능력이 안되어 모두가 거른것을... 동정심에 연애하면 좆됨.
상대는 염치를 모르고 해오던걸 안해주니 거지근성에 되려 공격당하는 지경에 이르고, 자신이 아닌 상대의 편의위주로 생각하면 안되는게 기본적인것도 심지어 김치페이조차 하지않은 상대가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이별을 못받아들이고 소동과 민폐를 끼쳐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입고 받은건 아무것도 없는게 후회가되는 글쓴이.
하등한 도태남을 받아주는 상대가 글쓴이 뿐이니까 놓치면 연애못한다는걸 잘아니까. 도태히스테리로 자살소동에 가출에... 여자-남자가 100퍼 결혼한다고 해도 현재 한국 인구상 남자인구 120만은 자연도태 확정이라 도태히스테리 심하면 스토킹이나 김태현사건처럼 비화될정도로 안전이별이 쉽지 않다.

도태남 받아준 결과, 유한한 청춘에 돈까지 소비하면서 좋은 추억, 좋은사람까지 아무것도 남은게 없음.
내 욕망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요구할줄 알아야 이를 원동력으로 생기가 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