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

호기심에 인생 망치려면 반드시 섹트해라

청명빛 2022. 8. 12. 19:26

오픈카톡이나 어플도 꼭 해서 성착취하려고 눈벌개진 한남들의 표적이 되어라.
만나자는 사탕발림이 너를 등쳐먹거나 성착취하려는 신호인지 모르고 마치 최고의 핫걸된 것처럼 많은 팔로워와 큰관심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서브미시브 펨섭이라면 일반남도 바지벗고 달려와 멜돔흉내 쌉가능이란걸.

그러나 아가씨는 모르겠지요.
화장실 들어갈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른게 사람이고, 성적행위는 밀실에서 이루어 진다는걸. 세이프워드 좆까고 얼마든지 강제할수 있고 여자는 남자의 악력과 파워는 못당한다는걸.

웹상에서 만난 사람과는 어떠한 경우에도 섣불리 신상을 남자한테 알려주면 안된다. 나이는 말해도 됨. 학교/직장/이름은 1달뒤에 알려준다고 해봐라. 이걸로 다걸러지는건 아니지만 섹스에 미친놈은 1주일 내로 떨어지고 그래도 만나는건 안된다. 미성년자라면 더더욱. 너의 신상을 주변에 알린다는 협박에 절대 응해주지말고 바로 차단하고 잠수타라. 이미 협박당할만한 사진을 보냈어도 잠수타라. 만나서 성범죄를 당했다면 바로 부모님과 상의해라. 가해자가 협박하는지 부모님이 너보다 인생경험 많고 어떻게 고소해야하는지 대처할 인맥 동원 등등 훨잘아신다. 피치못하게 상의할 수 없다면 가까운 법률구조공단에 찾아가서 무료법률상담 받아라. 더 큰 화를 막을 수 있다. 이 협박에 걸려서 나오란 대로 나오고, 이상한 사진-동영상 찍으란 대로 찍고, 모르는 사람과 성관계하라고 협박당하고 임신위험과 성병 뒤집어 씌우는 등 최악의 성착취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성착취해서 널 창녀만들어놓고 돈은 그 개창남이 수금하니까. 에이 설마? 응 실화야.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05503

초대남 우르르 “그만” 외쳤지만…국내 최대 BDSM 커뮤니티의 비극

[일요신문] 최근 국내 최대 BDSM(가학·피학 성애) 커뮤니티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이상성욕자'들의 모임에서 생긴 일을 추적했다.지난 6월 초 C 변호사에게 연락이 왔다. C 변호사는 “

ilyo.co.kr


피해자가 거부 못하게 신상으로 협박하고 영상물로 협박하고 자기 인생 망할까봐 협박에 피해자는 울면서 할수밖에 없었는데 애초에 만나지말고 주제넘는 요구하면 뒤도안돌아보고 차단하고 잠수타. 개놈이 널 신상/사진으로 협박한다고? 그때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고소하면 n번방 방지법, 협박죄, 통매음 등으로 감방쳐넣어서 못하게 만들수 있어. 근데 제3자까지 불러들여 졸지에 성매매까지 당한 성폭력은 육체적으로도 힘들어. 게다가 가해자가 제3자에게 성폭력 유도한거나, 개놈이 피해자에게 강요했던 성관계강요죄는 없어. 돈받고 했으면 성매매 알선죄에 해당한다면 그부분에 대해서만 형량이 나와. 죄가 여러개라면 A죄 1년+B죄 8월+C죄 6월+D3월=2년 5개월 딱 합산해서 나오지 않아. A죄~D죄까지 종합적으로 형량 고려해서 가중처벌받아서 대략 1년 8월 이런식으로 퉁쳐져.

세상엔 유혹들이 참 많고 소시오패스는 그 유혹 많큼 있어. 악마는 착한 얼굴로 오니까 '난 잘 거를 자신있어' 자만하지마. 한번만 삐끗해도 최신종이야. 특히 성적 sns하지마. 혹시라도 익명에 기댄 일탈 그런 충동이 든다면 도파민 중독이야 그거부터 고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