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민폐녀 반전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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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녀니 프로불편러라며 온 커뮤에서 욕먹음.
이를 여혐에 이용하기도 하는 머슴아들.
오존냄새인게 밝혀지자
개념녀 꿀팁녀로 태세전환했다.
후각에는 당연히 개인별 편차가 있기 마련이다.
남들은 못맡는 냄새를 귀신같이 맡는 후각이 성별에 따라 달리 발현되는 것일까?
https://m.ibric.org/trend/news/subread.php?Board=news&id=252645
여성 후각 민감도의 탁월성과 후신경구 뉴런 수
냄새와 향기를 알아보는 측면에서 개인의 능력은 매우 다양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남성과 여성 간에 냄새에 대한 지각적 평가(perceptual evaluation) 능력이 매우 다르고, 수많은 종류의 냄새 시험(sm
m.ibric.org
https://www.eurekalert.org/news-releases/709310
The female nose always knows: Do women have more olfactory neurons?
Using a new method called isotropic fractionator, a group of researchers has found biological evidence that may explain the superior olfactory abilities that women have over men.
www.eurekalert.org
후신경구의 세포 수에 대한 계산에서 여성은 남성에 비해 평균 43% 더 많은 수의 세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뉴런 수의 집계에서의 차이는 남성에 비해 여성이 약 50% 이상 더 많았다.
더 많은 세포의 수로 성별에 따른 후각적 민감도가 설명이 되는지 여부는 여전히 의문이다. 일반적으로는 뉴런의 수를 더 많이 가지는 더 큰 뇌는 이들 뇌가 제공하는 기능적 복잡성과 상호관련이 있다는 것이 렌 교수의 말이다. 따라서 여성의 후신경구에 뉴런이 더 많아서 여성이 후각적 민감도가 더 높을 수 있다는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 생애를 통해 세포가 뇌에 더해지지 않는다는 사실은 여성은 이들 여분의 세포를 이미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